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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brief'섬진강 작은미술관 둘러볼까'…예술위, 영상서비스 시작

2022.07.30

[뉴시스] 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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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과 '작은미술관 알리기 프로젝트' 기획

섬진강 작은미술관 영상.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문화정보원이 공동 기획한 작은미술관 소개 영상이 이달부터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27일 예술위에 따르면 양 기관은 지역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문화공간인 '작은미술관'을 알리기 위해 '작은미술관 알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해왔고, 그 일환으로 소개 영상물을 제작했다.

현재 전남 광양시 섬진강 작은미술관, 울산광역시 소금나루 작은미술관 2곳에서 전시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특별한 전시와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영상은 예술위 유튜브와 문화정보원 문화포털 등 양 기관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문화정보원이 운영하는 문화포털의 청년 문화 피디(PD)들이 영상물을 제작했다. 문화포털 문화피디(PD)는 지역의 숨겨진 문화현장의 생생한 소식과 정보를 영상으로 전달하는 청년 콘텐츠 크리에이터다. 55명의 지역 영상전문가가 활동하고 있다. 문화피디(PD)는 예술위와 함께 지역의 작은미술관 전시 및 문화공간을 영상으로 소개해 다양한 문화생활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작은미술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예술위가 주관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사업이다. 대한민국 발길이 닿는 모든 지역에 작지만 친밀한 미술 공간을 조성하고 모든 국민이 풍요롭게 문화 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취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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