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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brief장은희·장우진·김지윤·고승빈·윤현정, 울산문화예술회관 '올해의 작가'

2022.01.15

[뉴시스] 구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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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합동전 시작으로 3월부터 릴레이 개인전

울산문화예술회관은 '2022년도 올해의 작가 개인전' 참여 작가 5명을 선정했다.

참여 작가는 합동전(1~2월)을 시작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작가별 2개월씩 이어가기(릴레이) 형식으로 상설전시장 갤러리 쉼에서 관람객을 만난다.

지역의 젊고 유망한 작가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창작 지원책으로 마련된 ‘올해의 작가 개인전’은 2013년부터 일반시민 및 지역 젊은 작가들의 호응 속에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문화예술회관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의 작가 개인전 참여 작가를 공모해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참여 작가를 확정했다.

선정된 작가는 3·4월의 작가 장은희(평면회화), 5·6월의 작가 장우진(사진), 7·8월의 작가 김지윤(서양화), 9·10월의 작가 고승빈(한국화), 11·12월의 작가 윤현정(서양화)이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선정 작가들이 이번 전시회를 작업 발전의 원동력로 삼아 지역 예술의 지표가 되길 바란다"며 "울산 문화예술계의 미래를 열어가는 계기가 되어 창작문화를 꽃피울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이나 예술사업과 전시교육팀(052-226-8251)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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