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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brief신한카드, 아트페어 판매액 6억원 '성료'

2021.06.24

[머니투데이] 전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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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사내벤처 아트플러스(Art+) 주관으로 10일간 진행된 아트페어 'The Preview 한남 with ShinhanCard(이하 '더프리뷰 한남)'에 6000여명이 방문하고, 작품 판매액이 6억원을 넘어서는 등 성료했다고 23일 밝혔다.

'더프리뷰 한남'은 신진 작가·갤러리와 초보 콜렉터를 연결하는데 주안점을 둬 갤러리 32곳이 참여하고, 128명 작가의 작품을 소개됐다. 갤러리의 아트페어 진입 문턱을 낮추고 미술품 구매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도 아트페어를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다. 작품 가격도 10만원대부터 시작해 비용 부담을 낮췄다.

1996년생 최연소 참가자를 비롯해 90년대생 작가들의 작품이 대거 소개되고, 첫 콜렉팅에 성공한 10대 콜렉터가 탄생하는 등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아트 고객군이 적극 참여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금융권 첫 아트페어를 통해 아트 라이프를 추구하는 MZ세대 고객과의 새로운 소통과 차별화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예술의 가치와 금융을 연결해 문화예술 생태계를 확장하는데 일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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