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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brief수원구치소, 한국창작회 ‘긴 겨울 지나 봄은 오고’전

2021.04.07

[뉴시스] 안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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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구치소는 한국창작회 초대전 ‘긴 겨울 지나 봄은 오고’를 7월30일까지 연다. 한국창작회 소속 작가 21명이 봄을 주제로 한 작품 21점을 선보인다.

구치소 민원봉사실에 마련된 문화공간 소망갤러리에 전시한다.

김명철 수원구치소장은 “어려운 시기를 살아가고 있는 민원인과 소속 직원 모두에게 여유와 휴식을 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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