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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brief내년 개최 예정 부산비엔날레 전시감독 공개 모집

2021.02.23

[뉴시스] 하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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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지난해 부산비엔날레에 출품된 모니카 본비치니 작가의 작품 '벽이 계속 움직이면서'. (사진=부산비엔날레 조직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2022 부산비엔날레'를 이끌 차기 전시감독을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3월 21일 24시까지이며, 절차에 따라 내부 검토를 거친 뒤 오는 4월에 전시감독이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내년 부산비엔날레를 투명하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새로운 기획을 모색하기 위해 공개모집을 통해 전시감독을 선정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부산의 역사·문화·지역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전시를 기획하는 한편 부산지역 예술가 및 기획자들과의 구체적인 협업 방안을 제시하고 조직위의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넓히는 데 기여할 수 있는 기획자를 찾을 계획이라고 조직위는 밝혔다.

해외 지원자의 경우 전시 진행을 원만하게 하기 위해 한국(부산)을 방문하거나 일정기간 체류할 수 있어야 한다.

전시감독으로 선정되면 전시 주제와 계획을 수립·총괄하고, 작가 및 작품 선정, 작품 설치와 관리 등의 임무를 맡게 된다.

이와 함께 홍보 및 협찬을 확보하는데 따른 업무와 부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업무도 수행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공개모집 이후 접수된 지원서에 한해 ▲추천위원회를 통한 경력서 및 전시기획 심사(3월 29일 예정) ▲인터뷰 대상자 발표(3월 30일 예정) ▲선정위원회 개최를 통한 기획안 발표 및 온라인 인터뷰(4월 2일 예정)를 차례로 진행하고, 오는 4월 중으로 전시감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년 공모때와 달리 지원자들은 본인의 기획안에 대한 심층 발표를 대면이 아닌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될 예정이며, 선정위원단은 온라인 인터뷰를 통해 전시기획안의 실현가능성, 기획자의 역량, 부산비엔날레에 대한 이해와 의지 등의 다양한 면모를 확인할 계획이다.

한편 내년 부산비엔날레는 8~11월 이내에 열릴 예정이며, 지난해 열린 부산비엔날레는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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