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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brief기지개 펴는 제주 공연·전시…도, 5억5700만원 지원

2020.11.19

[뉴시스] 강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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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나는 해녀다' 공연장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총 5억57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이달부터 23개 예술단체의 공연·전시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지원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모라19)으로 그동안 움추렸던 제주섬 곳곳에서 다양한 소규모 공연과 전시가 펼쳐질 전망이다.

주요 공연으로 ▲살롱드뮤직, The Songs for Beautiful Jeju(돌문화공원 11.22) ▲제주시크릿 밴드, 우리가 기억해야 할 제주이야기(알뜨르비행장 11.28) ▲오페라인 제주 한림해녀, 그녀들의 특별한 이야기(11.28 한림공원) 등이 이뤄진다.

제주형 특별방역 행정조치에 따라 모든 프로그램은 실내 50인, 실외 100인 규모에서 직접 관람이 가능하며 제주문화예술재단 유튜브와 KCTV 제주방송을 통해 영상을 송출할 계획이다.

강승철 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역문화 자원을 반영한 소규모 공연·전시가 도 전역 다양한 장소에서 12월말까지 개최된다"며 "도민과 관광객들이 제주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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