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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brief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 ‘경남 미술의 향기전’ 후원

2020.09.25

[머니투데이] 노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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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사동 경남갤러리에서 28일까지 전시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 최재호 이사장(가운데)이 24일 '2020 경남미술의 향기전'에 5000만원을 후원하고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지난 23일 서울 인사동 경남갤러리에서 열린 ‘2020 경남미술의 향기전’에 5000만원을 후원했다고 24일 밝혔다.

경남미술의 향기전은 찾아가는 문화예술 활동사업으로 코로나19로 문화행사가 중단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인의 창작 의욕 계기 마련을 위해 열고 있다.

경남갤러리는 경남도가 경남예술인을 알리기 위해 서울에 개관한 갤러리로 경남미술인을 알리기 위해 향기전을 서울서 개최했다.

오는 28일까지 전시 후 경남 창원시 무학 본사에 위치한 굿데이갤러리에서 10월 8일부터 10월 30일까지 전시가 이어진다.

10월 8일부터 12월 30일까지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수원지에 있는 ‘좋은데이 숲속 도서관’ 일대에 숲속 미술관을 운영한다. 봉암수원지를 찾은 시민에게 일상생활의 활력소가 되도록 전시할 계획이다.

AI와 숭실의 만남
최재호 좋은데이나눔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예술가들을 돕기 위해 함께하게 됐다”며 “어려움 속에서 새로운 기회 찾을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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