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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brief'코로나로 달라진 서울의 거리' 사진공모전…최우수상 200만원

2020.09.25

[뉴스1] 허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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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진행하는 '2020 서울사진공모전 서울의 거리' 홍보 포스터.(서울시 제공)/뉴스1

서울시는 서울의 일상과 다양한 거리 풍경을 주제로 '2020 서울사진공모전 서울의 거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달라진 서울의 거리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일상에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기획됐다.


공모전에는 나이와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1월 1일 이후 촬영한 사진 중 서울의 대표거리, 골목길, 동네길, 산책길 등 거리 풍경을 잘 표현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공모기간은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로 공모전 홈페이지(www.s-photo.co.kr)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1인당 최대 5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으나 수상은 1인 1작품만 가능하다.

공모전에서 선정된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금 200만원을 수여한다. 우수상 4명 50만원, 장려상 10명 30만원, 입상 30명 10만원 등 총상금 규모는 1000만원이다. 서울시는 11월 16일 '내손안에 서울' 홈페이지에서 수상자를 발표한다.

서울시는 11월 중순에 비대면 온라인 전시회를 열어 수상작을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우수한 작품은 서울을 홍보하는 다양한 매체에도 활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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