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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brief'보테로', 압구정CGV에서 스페셜 굿즈 상영회 확정

2020.09.17

[뉴시스] 이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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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개봉…금속배지·엽서·포스터 등 스페셜 굿즈

[서울=뉴시스] 영화 '보테로' 스페셜 포스터. (사진 = (주)마노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남미의 피카소' 페르난도 보테로의 삶을 담은 영화 '보테로'가 오는 24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동시에 스페셜 굿즈 상영회를 개최한다.

'보테로'는 현대 미술의 거장 페르난도 보테로의 작품과 인생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콜롬비아의 가난한 시골 소년이었던 그가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는 화제의 예술가가 되는 과정과 작품 활동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개봉과 함께 선보이는 '보테로' 스페셜 굿즈는 특유의 볼륨감과 남미의 정서가 느껴지는 화려하고 따뜻한 색감, 보테로 스타일의 작품을 담은 다채로운 구성으로 눈길을 끈다.

먼저 볼륨감이 느껴지는 금속 배지는 보테로 작품에 단골로 등장하는 말을 탄 남성 캐릭터로 제작됐다. 남미의 화려한 파티 분위기가 느껴지는 A3 포스터는 '관능과 풍만함으로 부풀리는 세상'이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강렬한 색채로 누리꾼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엽서 4종은 지금까지 공개된 2차 포스터, 스페셜 포스터 이미지와 더불어 뮤지션들의 모습을 담은 보테로 작품을 배경으로 제작됐다.

스페셜 굿즈 패키지 상영회는 오는 26일 정오 CGV압구정에서 진행된다. 이외에도 '보테로' 스페셜 굿즈는 특별 상영회 및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마노엔터테인먼트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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