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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brief광주대, 광주미술대전 사진 부문 대거 수상

2020.06.04

[뉴시스] 송창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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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드론학과 오예찬 학생 최우수상 영예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제33회 광주시미술대전 사진 부문에서 수상한 광주대 사진영상드론학과 학생들과 신경철 교수(오른쪽 첫번째)가 4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대 제공) [email protected]

광주대학교 사진영상드론학과 학생들이 광주시 미술대전에서 다시 한번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4일 광주대에 따르면 광주시가 주최하고 ㈔세계예술교류연합회가 주관한 제33회 광주시미술대전 사진 부문에서 사진영상드론학과 오예찬(4년) 학생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천희재(4년)·김도영(4년) 학생이 특선을 수상했고, 김채영(4년) 학생을 비롯해 채기원(4년)·백인성(4년)·박진만(4년)·안다민(3년)·백선주(3년)·김동혁(2년) 학생이 각각 입선을 받았다.

광주시미술대전 수상작은 오는 6일까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볼 수 있다.

신경철 예술사진전공 지도교수는 "광주미술대전은 참신하고 유망한 신인작가 발굴과 창작 의욕 고취,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며 "정통성과 역사성이 있는 공모전이기에 그 의미가 매우 뜻깊다. 학생들이 모든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대 사진영상드론학과는 지난해에서도 10명의 학생들이 최우수상과 특선을 수상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사진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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