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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brief조명박물관, 7월 19일부터 바우하우스 100주년 기념 특별전시

2019.07.15

[뉴시스] 이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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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박물관은 오는 19일부터 10월 6일까지 두 달여간 바우하우스 출범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시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바우하우스는 예술과 공예를 접목한 독일의 전문 예술교육기관으로 실용성과 아름다움을 모두 갖춘 예술 사조다. 현재까지도 사진, 건축, 디자인 등 여러 분야에 글로벌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올해로 설립 100주년을 맞이했다.

'바우하우스 시대의 반영'(Reflex Bauhaus)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엔틱 수집가이자 예술가인 '사보'가 소유한 바우하우스 컬렉션과 조명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바우하우스 조명으로 구성됐다. 사보는 이번 전시를 기획하기도 했다.

구안나 조명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는 1919년에 독일에서 시작된 바우하우스 운동이 100년이 지나도 우리 생활과 문화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고, 사람들의 삶의 질을 어떻게 높여 주었는지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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