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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brief민예총 창립30주년 기념 '민족예술, 다시 날아오르다' 展

2018.12.15

[뉴스1] 박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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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철·박불똥·임옥상 등 민중미술가 42인 참여
19일~2019년 1월6일 서울 인사동 관훈갤러리

'민족예술, 다시 날아오르다'전 포스터 © News1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이하 민예총) 창립 30주년을 맞아 민중미술가 42명이 참여하는 '민족예술, 다시 날아오르다'가 오는 19일부터 내년 1월6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관훈갤러리에서 열린다.

신학철·박불똥·임옥상 등 민중미술가가 대거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민예총 발전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개막일인 오는 19일 오후 5시에 열리는 개막행사는 박불똥 민예총 이사장의 인사말,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의 저자 유홍준 미술평론가와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의 축사, 정태춘 가수의 축가, 임진택 마당극 연출가의 소리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최석태 미술평론가가 전시기획의 취지와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민중미술가 42명을 소개할 예징이다.

민예총은 민족예술을 지향하는 문학, 미술, 공연 등 여러 갈래 예술인들이 상호연대 및 공동 실천을 통해 사회 민주화와 민족통일에 기여하고, 민족문화 창달에 헌신할 목적으로 1988년 12월23일 창립됐다.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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