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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2019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귀국전, 온라인 전시로 공개

2020.04.27

[뉴시스] 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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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베니스 비엔날레 귀국전 온라인 전시. 2020.4.24.photo@newsis.com

지난해 제58회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에서 열렸던 '역사가 우리를 망쳐 놨지만 그래도 상관없다' 귀국전이 온라인 전시로 선보인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는 24일 오후 4시 아르코미술관(관장 임근혜) 유튜브 채널을 통해 1차로 전시 프리뷰를 공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른 전시장 휴관으로 인해 마련된 방안이다.

오는 27일부터 김현진 예술감독의 인터뷰(20분 내외)와 참여 작가인 남화연, 정은영, 제인 진 카이젠의 작품소개 영상(25분 내외)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커미셔너를 맡고, 김현진 예술감독(KADIST 아시아 지역 수석 큐레이터)이 전시를 총괄한 209년 한국관 전시는 남화연, 정은영, 제인 진 카이젠(Jane Jin Kaisen) 등 세 작가가 대표 작가로 참여했다.

전시 제목 "History Has Failed Us, but No Matter (역사가 우리를 망쳐 놨지만 그래도 상관없다)"는 자이니치를 통한 동아시아의디아스포라와 20세기 전반부 격동의 역사 속에 놓인 하위 주체 여성들의 역동적 묘사가 돋보이는 소설 '파친코'(이민진 작, 2017)의 첫 문장에서 가져왔다.

전시는 각 작품의 맥락과 더불어 남성의 역사를 말하는 '역사(History)'로부터의 억압이나 시련, 그럼에도 상관없이 세상과 분투하는 당당함과 다양한 주체들의 자기 확신을 함축해 보여준다.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과 귀국전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추후 개관하며, 사전 예약제 관람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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