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랑협회(회장 박우홍)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미술장터인 '제15회 한국국제아트페어'(KIAF)가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공식 개막했다.
13일 한국화랑협회에 따르면, 이번 키아프에는 16개국 170개 갤러리가 참가했다. 국내에서는 가나아트갤러리, 국제갤러리, 동산방화랑, 박영덕화랑, 샘터화랑, 아라리오갤러리, 이화익갤러리, 조현화랑, 리안갤러리, 학고재갤러리, 갤러리현대, 표갤러리 등이 참가했고, 해외에서는 대만 AKI갤러리, 벨기에 아트 로프트/리보웬스 갤러리, 중국 아시아 아트웍스, 독일 디 갤러리, 영국 플라워스 갤러리, 호주 나이아가라 갤러리, 프랑스 보두앙 르봉 갤러리 등 해외 유스 화랑들이 부스를 냈다.
[뉴스1] 김아미 | 2016.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