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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제작에 쓰이는 벤데이 인쇄 방식을 작품으로 처음 들여온 로이 리히텐슈타인은 대중문화의 통속성을 작업에 담기 위해 만화를 이용했다. 단순한 화면 구성과 익숙한 이미지는 '마음껏 가지고 놀기'에 좋았던 것이다. 검은 윤곽선과 원색 사이를 채우는 거대한 망점과 말풍선에서 그가 던지는 블랙유머를 찾아보자.
Girl With Hari Ribb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