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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한은 공간과 장소에 대한 심상을 조형적인 언어로 설치와 회화를 통해 보여준다. 2009년 뉴욕의 플럭스팩토리에서 연 첫 번째 개인전 이후로 한국에서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2012년 부산비엔날레 특별전과 스코히건레지던시를 거쳐 2013년 국립현대미술관 고양레지던시 작가로 선발되었다. 월간퍼블릭아트(2014)와 월간아트인컬쳐(2011)의 영아티스트 공모 작가로 소개되었고, OCI 미술관의 영아티스트(2014)로 선정되어 개인전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