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앤라거 갤러리는 2013년 최선희와 야리 라거(Jari Lager)가 공동 대표로 독일 쾰른에 설립하였고 독일 거주 최진희 디렉터가 합류하면서 런던, 파리, 쾰른을 거점으로 유럽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선희 대표는 2002년부터 유럽과 한국을 오가며 독립 큐레이터, 아트 컨설턴트, 미술과 관련한 글을 집필히는 기고가로 활동하 면서 해외 작가들을 한국에 소개하고 한국 작가들을 해외에 알리며 다국적 컬렉터들에게 현대 미술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해왔다. 야리 라거는 1998년부터 런던에 갤러리를 운영하면서 지금까지 유럽을 주 무대로 활동해오고 있 으며 최진희 대표는 독일의 미술계에서 경력을 쌓으면서 초이앤라거의 위상을 키워왔다. 이들은 독일의 갤러리에 서 여러 국적의 작가들을 소개하는 수준 높은 전시를 기획해오고 있고 유럽의 미술관들과 전시를 공동 기획하고 독일, 미국, 영국, 프랑스, 홍콩, 한국 등 세계 무대에서 열리는 아트페어를 통해 프로그램을 확장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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