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지 갤러리(THE PAGE GALLERY)는 자연과 대중이 함께하는 성수동 서울숲 갤러리아 포레를 거점으로 새로운 도약을 꾸준히 소개하고 있다. 더페이지 갤러리는 모던 클래식, 표현주의, 신표현주의, 추상미술, 개념미술 등 유럽과 미국의 대표적인 조형미술을 선보이고 있다. 2011년 샘프란시스(SAM FRANCIS)재단과 함께 전시를 개최하였으며, 한국과 아시아 작가 발굴을 위한 아시아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하고자 중국의 현대미술을 국내에 알리는 기획력 있는 전시를 진행하였다. 이외에도 더페이지 갤러리는 세계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종래의 예술에 대한 관념을 외면하고 관념 자체를 중요시하는 현대미술의 거장인 개념미술 작가 온카와라(ON KAWARA), 세계적인 명성의 조형 미술가 이브 클라인, 아니쉬 카푸어 등을 전시했다. 더페이지 갤러리는 삶과 미학을 아우르는 실용 디자인 아트퍼니쳐의 대가 아일린그레이, 아르네 보더, 조지넬슨 등의 디자이너 전시를 꾸준히 소개한 바 있으며,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연계 후원전시 ‘Anything, Something’전을 통해 대표 디자이너 멤피스그룹 창시자 에트로 소사스, 퍼니쳐운동의 아버지 웬델캐슬 전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더페이지 갤러리는 앞으로 기획되는 전시들을 통하여 세계 미술 시장을 대표하는 중국, 영국, 독일 등의 현대예술 작가들을 한국에 소개하고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에 재능 있는 한국작가들을 소개, 나아가 국내외 작품으로 동시대 예술가를 대중에게 알리면서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통의 창구로서 국제적인 미술 작품이 먼저 선보이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뉴시스] 박현주 |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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