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쇳대박물관은 2013년도 부터 10년 장기프로젝트인 이화동마을 박물관 투어를 진행해 왔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1. 개 뿔 (카페 & 와인 오프너) Gaeppul

(Cafe & Wine opener Museum)

ゲプル (カフェ&ワインオープナー博物館)

无馆 (咖啡馆&红酒起子博物馆)

‘’ 이란 전시관은 건물 자체가 하나의 스토리가 있는 전시물로써, 2층 구조로 이루어진 외관과 격자문 형태의 창살이 인상적인 곳이다. ‘’이라는 단어는 우리가 자주 쓰는 표현으로 “별 볼일 없고, 하찮은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안에 많은 이야기와 볼거리가 많다.” 라는 것을 역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이다.

이화동 마을 초기에 조성된 국민주택을 리모델링한 박물관으로 이화동 주택의 역사와 구조, 형태를 알 수 있는 건물 사진 및 도면, 스케치와 함께 와인오프너를 전시한다.

2. 갤러리 노 박 Gallery Nohbak

ギャラリーノバック画廊老是

노박은 ‘늘, 항상’ 이라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이다.

최가철물점 대표이자 쇳대박물관을 운영하는 최홍규 관장이 30여 년간 수집한 동서양의 다양한 앤틱 소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으며 주문제작도 가능하다. 각종 전시나 파티, 세미나 연구공간 등이 이루어지는 다목적 장소로 다양한 전시가 가능하며, 필요로 하는 개인 및 단체에 공간 대여도 가능하다.

3. 배 오 개 (부엌박물관) Baeogae (Kitchen Museum)

ぺオゲ (キッチン博物館) 厨房博物馆

배오개는‘배나무가 있는 언덕’이라는 뜻으로, 이화동에서 지대가 높은 곳에 위치함을 나타낸다.

우리의 삶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공간 중 하나인 부엌을 주제로 한 박물관이다.

1층 전시실과 2층 전시실에서는 조선 후기에 사용한 석쇠를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서양의 각종 조리 도구도 함께 전시되어 있으며, 필요로 하는 개인 및 단체에 공간 대여도 가능하다.

4. 이화동 마을박물관 Ihwa-dong Village Museum

梨花洞マウル博物館梨花洞乡村博物馆

이화동의 동명은 현재 이화동 2번지에 있던 이화정(梨花亭)에서 유래되었다.

일명 ‘생활사 박물관’ 이라고 일컬어지는 이곳은 메인 전시관으로 이화동 주민들이 실제 사용하던 생활품과 사진 등을 기증받아 전시관으로 만들었다. 그래서 여러 전시관 중 가장 의미 있고, 마을에 왔으면 꼭 한 번 봐야할 장소이기도 하다.

5. 최 가 철 물 점 (지붕위의 장닭) Choi´s hardware Gallery (Rooster on the roof)

チェガ(崔の家)金物店 (屋根の上の雄鳥) 崔家五金铺 (屋顶上的公鸡)

최가철물점 공장과 이어져 있는 갤러리로서, 실용성을 기본으로 만든 각종 공구들을 디자인적 의미가 가미된 철제 오브제로 전시하였다. 철물의 심미적인 가치도 함께 느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지붕위의 장닭’이라는 간판에 걸맞게 철물로 제작된 장닭이 지붕 위에 배치되어 있다.

6. 풀 무 아 치 (대장간 박물관) Pulmuachi (Blacksmith Museum)

プルムアチ(鍛冶屋)博物館铁匠博物馆

최가철물점은 1989년 최홍규 관장이 설립한 철물 공예 제작 및 디자인 회사이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철물에 공예 기법을 도입하고, 이를 연구하여 철물의 고급화를 주도하였다.

전시관은 제작한 철물공예품을 전시하는 갤러리인 동시에 대장간 물품들을 전시한 대장간 박물관이다. 대장간은 과거 농경을 바탕으로 한 일상에서 반드시 필요한 농기구와 각종 연장을 비롯하여 자물쇠, 장석 등 쇠를 빌어 각종 용품이나 공예품을 제작하던 곳이다.

쇳대박물관 학예연구실

- 관람 시간:오후 1시 -5시

- 6개소 관람료 : 10,000원(음료포함)

-예약문의: 02-766-6494 쇳대박물관

, 풀무아치, 쇳대박물관

15인 이상일 경우 진행 가능 합니다.

-홈페이지 참고: WWW.lockmuseum.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