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컨텐츠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하단메뉴바로가기
외부링크용로고

전시소식[갤러리일호] 자매들의 이야기展 11.25 ~ 12.1

2015.11.18

Writer : market
  • 페이스북

 

 

갤러리일호 전시 보러가기 http://www.galleryilho.com

 

 

 

<작가 노트>

 

■ 전혜정 

 

작품을 할 수 있는 에너지가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떠밀리듯이 시작하였다

 

머릿속 생각을 노트에 끄적이던 것이 도면이 되었고 또 실물로 나타난다

 

마음의 생각이 현실에 나타난다  멋진 일이다!  

 

어부바 의자는 기존의 등을 기대는 의자에서  앞가슴을 기대는 의자로의 의식전환을 한것으로

 

어렸을 적 엄마의 등에 업혔을 때의 편안함과 안도감을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만든 의자이다.

 

 

 

■ 전연희 

 

붓을 들어 그림을 그리는 것이 참으로 감사하다. 

 

붓을 잡으면 여러 가지 복합적인 감정들로부터 자유롭다. 하루에도 여러 번 변화하는 나의 감정들.. 기쁨, 슬픔, 분노 등에서 벗어나 자유로움을 찾아 마치 하늘을 날고 있는 새가 된 기분이 든다.  붓을 든다는 것은 나의 삶을 긍정적이고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원동력인 것이다. 

 

그림이 곧 내 인생인 것이다. 나의 자유로운 감성으로 인해 작품을 그릴 때 서양화나 동양화라는 구분 없이, 재료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표현하고자 했다. 

 

 

 

■ 전혜선 

 

하고 싶은 일은 한다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작업하면서 늘 감사함을 느끼고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특권이라고 결정하는 순간 온전히 누리게 되었다 

 

조물주가 만든 아름다운 세상의 생명체들, 대자연에서 보여지는 씨앗, 풀, 꽃, 나무 등을 모티브로 한 작은 형상의 패턴으로 우리인생사의 다양함을 표현하였다 

 

 

 

■ 전지영 

 

가을거리의 화려한 색이 나를 황홀하게 한다. 

 

어떻게 이렇게 예쁜 색이 나올 수 있을까! 

 

어떻게 여러 색이 이토록 잘 어우러질 수 있을까! 

 

봄의 새싹, 봄꽃들 

 

여름 바다와 계곡!... 

 

겨울 고목나무의 인내, 시골집 화롯가의 따뜻함!... 

 

하나님은 최고의 예술가다. 

 

위대한 작품 앞에서 감탄하게 된다. 

 

가슴이 저미도록 밀려오는 감동을 작품에 담아내고자 했다 

 

나는 그분의 작품을 계속 습작한다 

 

 

 

■ 전소영 

 

나의 뮤즈는 꽃을 사랑하는 어머니이다 

 

어릴 때 부터 꽃으로 가득 차있는 어머니의 정원은 환타지한 영감을 준다 

 

꽃을 보면 어머니가 생각나고 어머니 얼굴도 꽃 같다 

 

그러기에 다시 돌아와도 또 꽃이다 

 

꽃으로 부르는 사모곡. 

 

 

 

 

 

<작가 약력>

 

■ 전혜정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과 졸업

 

 

 

■ 전연희 

 

감리교신학대학 졸업 

 

감리교신학대학 대학원 졸업 

 

2013년 인천 정명600년 기념전 

 

2014년 인천환경미술협회전 

 

2015년 22회 한국미술국제대전 특별상

 

 

 

■ 전혜선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응용미술학과 졸업

 

상명대학교 디지털 영상학 대학원 졸업

 

2009 픽셀 그룹전

 

2014 제이원 회원그룹전

 

현재 압구정 제이원세라믹 공방운영

 

 

 

■ 전지영

 

인천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졸업

 

AU of C 기독교 상담학 대학원 졸업

 

미술 심리 상담사 (한국 심리상담 지도협회)

 

현재 일산 제이원 세라믹 도예공방운영

 

 

 

■ 전소영

 

단국대학교 예술대학 공예학과 섬유공예 전공

 

2008, 2009 코엑스 전시

 

2009 인천 세계도시축전

 

2011 도시의 하늘전

 

2013, 2014 핸드메이드페어

 

2015 킨텍스 뷰티박람회

 

내추럴 핸디 대표

 

현재 인천 만들다 공방 운영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