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컨텐츠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하단메뉴바로가기
외부링크용로고

학술행사Vad Hahn 한받 렉처퍼포먼스 SeMA SEOUL BABEL exhibition

2016.02.12

Writer : market
  • 페이스북

 

 

 

*Vad Hahn (한받)* Friday, 12 February, 4.00 p.m. at SeMA

 

 

 

Lecture Performance

 

 

 

이 이벤트는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1층 서울바벨 전시장에서 진행됩니다.

 

 

 

RAT school of ART는 서울시립미술관의 서울 바벨 전시에서는 전시장 내의 중앙 플랫폼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들은 렉처퍼포먼스의 형태로 선보이며 일반 전시의 관람객들을 일시적으로 대면한다는 점에서 그 환경 또한 매우 실험적이다. 이 프로그램은 제도적 맥락을 반영하고 예술가의 형식에 얽메이지 않는 연구방법에 대한 가능성을 탐구한다.

 

 

 

Electronic Lecture Opera (ELO)

 

Electronic Lecture Opera(이하 ELO)는 전자장치를 활용하여 예술가의 삶과 거리 위의 예술을 오페라 형식을 통해 진행되는 한받의 실험적인 렉처 퍼포먼스이다. 1916년 2월 스위스 취리히에서 시작된 취리히 다다 이후 100년이 지난 오늘, 이를 기념하는 한 자립음악가이자 예술가의 삶과 예술을 퍼포먼스, 렉처, 오페라 이 3가지 형식을 넘나들며 선보인다.

 

 

 

한받/ Vad Hahn (*1974)은 경북대학교 전자전기공학부를 졸업한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권 영화과 편집기술 조교, 레읻 피쉬 팝홀 운영, 한국영화진흥위원회 영화아카데미 기자재 조교를 거쳐 ‘아마츄어증폭기’라는 이름으로 자립음악가로 활동했다. 현재에는 ‘야마가타 트윅스터(Yamagata Tweakster)’로 주로 활동중인데 공연장 등의 한정된 공간을 벗어난 거리나 도로, 열린 광장에서의 공연을 통해 관객들이나 일반 시민들에게 다가가고자 노력하지만 일종의 문화적 충격의 형태로 만남을 거듭하고 있다. 또한 집회나 문화제, 시위현장등에서 활발히 공연하며 자칭 민중-EDM(People’s Electronic Dance Music) 뮤지션이자 “민중을 위한 엔터테이너(민중 엔터테이너)”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일시 : 2016.02.12 (금) 4 p.m.

 

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1층

 

입장 : 무료

 

문의 : 010-9343-2603 (박미주)

 

*이 이벤트는 한국로 진행됩니다.*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