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제16회 서울특별시사진대전" 스탭을 모십니다_

   본 공고를 진행하는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는 한국의 사진문화 발전과 향상을 위하여 공헌하며 국제간에 문화교류를 위하고 국내 사진인의 권익옹호와 지위향상을 위함을 목적으로 1961년 창립된 대한민국의 사진 단체로, 1963년 1월 30일 설립된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사단법인단체 입니다.

행사이름/

"제16회 서울특별시사진대전"

근무유형/

일일 아르바이트

업무내용/

"제16회 서울특별시사진대전" 행사를 원활히 진행하기 위한 심사장소 세팅, 심사보조 및 철수 등.

근무일자/

2016. 6. 2(목)(1일)

"제16회 서울특별시사진대전" 심사장소 세팅 및 심사보조, 작품분류 및 철수 등

(작품심사는 공개심사 됨)

[  10명 마감  ]

필요능력/

남자, 만 18세 이상 30세 이하 학력 및 전공 무관. (그러나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사진전공자 혹은 사진예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나, 미술학도 격하게 환영합니다. 특히 그 중에서 예술경영, 미술경영자 안아드립니다. 집안에서 갤러리 운영하면 뽀뽀도 해드림.)

(남자분만 모십니다. 참고로 여성분은 힘들어서 못하십니다. 사진 찍는 노인네들한테 희롱당하십니다. 언제나 늘 그렇습니다. 이 얘기를 벌써 칠년째 하고 있습니다. 제가 스믈다섯에 입사해서 지금까지 칠년동안 이 행사를 치르면서 한 번도 안 그런 적이 없습니다. 저도 젊고 아리따운 여성분들 모시고 쉬운 일 시켜드리면서 함께 대화도 나누고 싶지만 그럴 수 없음을 토로합니다. ㅠㅠ 아 이놈의 인생이어.. 그래서 여성분은 비교적 업무가 원활한 전시회 때 모시겠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필요서류/

신분증 사본, 통장사본(첫 페이지 계좌번호 보이게... 이거 안 해주시면 같이 알바하시는 분 다 늦게 받으십니다. 한 번에 결재 받아야합니다. 오실 때 가지고 오세요. )

근무장소/

대한민국예술인센터 8층 사진작가협회(오목교 2번 출구 도보 5분)

+ 서울시 양천구 목동서로 225 대한민국예술인센터 지하1층 페리스타 A, B홀

근무시간/

2016. 6. 2(목) 08:30 ~ 20:00(예정)

심사사정에 따라 조금 일러지거나 늦어질 수 있음.

(늦어질 경우 추가수당 드립니다.)

근무조건/

식사 및 간식제공, 수당지급

담당자/

김요한 [010-9244-3145] 문자, 카톡 으로 연락 주세요.

       [02-2655-3131] 사무실 전화(제가 업무가 엄청 많아서 통화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진짜 업무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제작년에 다섯명 분량의 업무를 혼자하고 있다고 썼었는데, 작년에 넷 늘어난 직원들 중에 셋이 그만두고 한명 여자애가 남아 있는데 얘가 남잔지 여잔지 중성이라고ㅋ 한명 남자애를 새로 뽑았는데 애는 똘똘하고 좋은데 날이 갈수록 어리버리치는 것 같아서 가르치면서 일 하기 힘듭니다. 아직까지 내가 막내라고 생각하고 사는데 입사한지 칠년되는 왕고참입니다. 여기 나보다 짬빱 쎈 사람은 없지만 그래도 고개숙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일곱명 분량의 일을 하는 것 같습니다. 하필 작년에 다친 손이 아직까지 팅팅붓고 잘 접히지도 않아서 일하기 힘듭니다 그러니까 귀 알바지원생님들께서 많이 지원해 주셔서 나의 일을 좀 도와 주세요 고맙숩니다. 저와 같이 일 해보시면 제가 얼마나 힘들게 사는지 보게 되실 겁니다. 직장인 이라는게 그렇습니다. 학생일때가 좋은 겁니다. 요즘 아파트 구입하는 것 때문에 아주 골머리 썩습니다. 세상을 혼자 꾸려나가야 한다니 참 세상이 먹먹합니다. 내맘같지않고.. 그러니까 부모님께 효도 하십시오, 부모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네이트온 ([email protected])

관심 있으신 예비사진인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두서 없는 글에 문의사항은 회사전화나 휴대전화, 카톡, 네이트온으로 연락 주세요.

Ps. 유경험자 우대. 작년 제작년에 불러만 주신다면 꼭 온다고 했던 너네들 왜 연락안하니 밥도 맥여주고 술도 사줬는데 왜 매년 새로 행사 치를 때 되면 연락을 딱 끊어버리니 이 공고문 보면 연락해라.(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