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r : market
2016.05.20
2016 꿈의숲 아트센터 드림갤러리 기획전시 『남미 현대미술 특별展』 - 2016년 꿈의숲 아트센터에서 선사하는 첫 기획전시 - 국내에서 흔히 접하기 힘든 개성 넘치는 남미 미술을 소개 -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전시 연계 체험프로그램도 운영 - 가정의 달 풍성한 야외 문화행사와 더불어 5월 1일 부터 개관 ■ 『남미 현대미술 특별展』 개요
○ 라틴 특유의 열정으로 무장된 개성 강한 남미 현대미술 강북구 번동에 위치한 북서울 꿈의숲 아트센터 ‘드림갤러리’에서는 2016년 첫 기획전시로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남미미술을 소개하는 ‘남미현대미술 특별전’을 5월1일부터 7월20일까지 개최된다. 본 전시는 남미특유의 개성이 묻어나있는 현대미술의 다양한 해석에 집중하고 현재 활발히 활동중인 남미주요나라(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우루과이, 콜롬비아 등)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 유럽에서부터 불어온 남미 현대회화의 현재와 미래 1949년 이후 지리적, 문화적으로 거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파리는 젊은 라틴아메리카 작가들에게 미학의 중심이 되었다. 몬드리안의 구성주의에서 시작된 추상미술의 바람으로 당시 라틴아메리카의 많은 젊은 작가들에게 영향을 받은 남미 미술의 현주소를 알아본다. ○ 어렵게만 느껴졌던 현대미술의 이해도를 높여 이번전시는 다소 복잡하고 어려울 수 있는 현대미술을 남미특유의 요소들과 연계하여 접근하기 쉽게 구성하였으며 체계화된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작품 해설과 함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또한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추상미술을 주제로 관객이 직접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준비되어있다. ○ 전시와 더불어 6월 풍성한 꿈의숲 문화프로그램 꿈의숲 아트센터 드림갤러리는 서울시 공원 ‘북서울 꿈의숲’ 내에 위치하고 있다. 공원 내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가진 강북 유일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6월 봄시즌을 맞이하여 전시와 더불어 다양한 야외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 주요작가 소개
○ 전시장 소개 <도슨트 해설 프로그램> 평일 2회, 주말 3회 진행되는 도슨트 프로그램으로 어렵게만 생각되었던 현대미술을 작품을 남미 특유의 특징과 연계한 다양한 관점에서 설명하고 관객과 소통하는 전문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인원: 회당 20명 내외 - 시간: 전시기간 내 평일 하루 2회(오후2시,4시) 주말 하루 3회 (오후 1시, 3시, 5시) <체험 프로그램>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여 미니 캔버스 화폭에 마스킹 테잎을 이용해 참여자가 직접 추상화를 만들어볼 수 있는 전시연계 프로그램. 전시를 관람하고 개성 있는 남미 작가들의 작품의 형태를 응용해 직접 작가가 되어 나만의 추상화 완성 해 본다. - 참가비 : 5,000원 (가정의 달 이벤트 5월 한달간 25% 할인) - 인원: 회당 20명 내외 - 시간: 전시기간 내 평일 하루 2회(오후3시,5시) 주말 하루 3회 (오전 11시, 2시, 4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