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무릎을 뚫고 턱으로 빠지는 노래>전시연계 프로그램

Curator Talk +, 미술관에 들어온 \'소리\'

o 일시/장소: 2016.7.6.(수), 과천과 대회의실, 15:00-16:30

o 대상/인원: 일반인 / 20명 선착순

o 참가비: 무료 

o 접수: 홈페이지 http://me2.do/xd5XDGQN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과천관 30주년 기념전의 서두로 전시되고 있는 김소라 프로젝트 <무릎을 뚫고 턱으로 빠지는 노래>와 연계하여 \'큐레이터 토크+\'가 진행됩니다. \'큐레이터 토크+\'는 큐레이터와 전문가가 전시에 대해 알기 쉽게 이야기 해주는 토크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주제는 미술관에 들어온 \'소리\'입니다. 시각적으로 보여지는 것에서 듣는 영역까지 넓어진 미술관의 전시에 대해 『매혹의 음색』 저자인 김진호 교수와 이번 전시를 기획한 배명지 큐레이터와 함께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텅 빈 공간에 가득 찬 가야금, 색소폰, 피아노, 정가, 전자기타, 드럼, 전자 음악 등 다양한 소리가 전시되고 있는 <무릎을 뚫고 턱으로 빠지는 노래>전시의 기획부터 설치까지 진행되며 벌어진 일화도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강사 소개 

▶ 김진호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졸업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학과 졸업

 프랑스 파리 4대학 대학원 졸업(음학과 박사)

 現 국립안동대학교 예술체육대학 음악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