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제목: 미셸 들라크루아 특별전 <행복한 순간의 기억>展

전시 일시: 청량리점_2016. 11. 2(수) – 12. 4(일)
　　　　　　일산점_2016. 12. 7(수)- 1. 3(화)
 　　　관람 시간: 10:30 ~ 20:00
　　　　(금, 토, 일 및 공휴일은 20:30까지), 백화점 휴점일은 휴관
 관람 요금: 무료
 출품 작가: 미셸 들라크루아(Michel Delacroix, 1933-)
 출품 작품: 원화 및 판화작품 40여점
 연 락 처: 청량리점_ T. 02-3707-2890~1
　　　　　　　일산점_T. 031-909-2688


롯데갤러리에서는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11월, 프랑스 중견작가 미셸 들라크루아(Michel Delacroix, 1933-)의 원화와 판화작품 40여 점을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조그만 캔버스에 세밀한 유화로 파리의 눈 속 풍경을 비롯하여 들라크루아를 세상에 유명하게 만들어준 파리의 일상과 계절의 변화가 담긴 작품들이 다양하게 선보입니다. 다소 우리나라에는 생소한 미셸 들라크루아의 작품세계를 소개하는 자리여서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그가 느낀 파리의 낭만과 예술은 그를 오늘까지 ‘파리’라는 일관된 주제로 작업하도록 이끌었습니다.삶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꿈과 같이 담아낸 그의 작품 속에서 우리는 마치 “時적인 과거의 시간들”과 조우하게 됩니다. 파리는 시간을 초월하여 늘 아름다운 도시이지만, 그의 작품 안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 파리는 우리에게 한층 더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그의 그림을 통해 진정한 파리의 즐거움을 만나면서, 삶의 잔잔한 기쁨을 다시 한번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는 겨울의 파리 풍경들과 추억을 통해 다가오는 겨울, 롯데갤러리에서 뜻깊은 시간 보내시기 바립니다.

롯데갤러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