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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소식2015 서울문화재단 서교예술실험센터'엉뚱한 사진관'결과전시 <3x4cm: 우리들의 초상>

2015.11.26

Writer :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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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예술실험센터 엉뚱한 사진관 결과전시 

 

 

 

<3x4cm : 우리들의 초상>

 

 

 

  

 

 

 

○ 전시기간 : 2015.11.27(금)~12.10(목)   * 전시 오프닝 : 2015.11.27(금), 오후 5시

 

 

 

○ 전시장소 : 서교예술실험센터 1층 

 

 

 

○ 참여작가 : 관계;대명사(프로젝트 그룹) 문해주, 서유진, 손민지, 한누리 

 

 

 

 

 

 

 

○ 서교예술실험센터는 지난 11월 16일 사진을 매개로 예술가들과 일반인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공공 사진관 “엉뚱한 사진관”을 오픈하였고 작가 4인으로 구성된 "관계;대명사"와 함께 5일간 첫 직장을 구하는 청년부터 재취업의 문을 두들기는 중,장년층까지 구직을 희망하는 분 총 260명의 증명사진을 찍었다. 

 

 

 

○ 구직자들의 사진을 촬영한 "관계;대명사"는 본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마주했던 뒷모습의 의미를 더 확장하여, 앞모습이라는 사회적 편견(일용직 근로자, 시간제 근로자, 새터민, 백수 등)에 가려졌던 개인의 이야기(열정, 간절함, 분노, 분투 등)를 작가 4인의 각기 다른 시선으로 담아낸 전시 <3x4cm: 우리들의 초상>을 통해 구현하고자 한다. 

 

 

 

○ 본 전시에서는 엉뚱한 사진관 스튜디오 촬영을 통해 얻어진 뒷모습 증명사진들로 제작된 대형 설치작품을 중심으로 중장년층의 내재된 열정을 가진 뒷모습에 주목한 문해주 작가, 조명받는 일을 하는 사람과 취업, 인간 관계의 고민이 있는 청년의 뒷모습을 다룬 서유진 작가, 새터민과 함께 한 선교활동 단체에서 신변상의 보호 등으로 그들의 뒷모습만을 촬영해야 했던 작가 개인의 경험을 다룬 손민지 작가, 그리고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모습을 다룬 한누리 작가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 전시는 11월 27일부터 12월 10일까지 서교예술실험센터 1층 전시장에서 관람가능하다. 관람료 무료. 오전 11시~저녁 8시까지 운영. (월요일 휴관) 

 

 

 

  

 

 

 

□ 문의사항 : 서교예술실험센터 (문의: 02-333-7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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