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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신간 <비밀의 미술관: 서양 미술, 숨은 이야기 찾기> 출간

2015.12.29

Writer :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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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미술관: 서양미술, 숨은 이야기 찾기

 

 

 

위대한 미술가들의 짜릿한 뒷이야기를 훔쳐보다!

 

지금까지 역사에는 기록되지 않았던 화가들의 속사정!

 

 

 

‘숨겨진 미술사’를 찾아서! 매일 2,000명이 찾아 읽는 서양미술사

 

 

 

•달리, 히틀러에게 집착하다?

 

•로댕이 지옥에 떨어진 연인을 표현한 방법은?

 

•반 고흐의 그림이 유난히 노란 이유는?

 

•피카소의 성공은 셀프 마케팅 덕분?

 

•〈진주귀고리를 한 소녀〉를 그린 베르메르, 사실은 엉큼한 아저씨?

 

 

 

세상에 ‘비밀 얘기’만큼 재미있는 것도 없다. 《비밀의 미술관》은 지금까지 서양미술사에 정식으로 기록되지 않았던 수많은 뒷이야기들을 모은 책이다. 예를 들어 ‘반 고흐가 동생 테오로부터 한 달에 받은 돈은?’ 같은 사소한 의문에서 출발한 이야기는 곧 살아생전 유일하게 그림을 사준 이의 이야기로, 그와 관련된 우정 이야기로 발전한다. 미술가들을 특별하게 만든 그 무엇, 구석구석까지 살펴봐야 화가의 진짜 의도를 찾을 수 있는 작품들, 작품 속에 숨겨진 러브 스토리까지…. 당신을 짜릿하게 만들어줄 위대한 미술가들의 뒷이야기를 훔쳐보자!

 

 

 

미술이라는 말에 르네상스, 인상파, 큐비즘 같은 용어만 떠오른다면?

 

여전히 ‘미술은 어렵다’고 생각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책!  

 

 

 

미술의 진짜 목적은 ‘고고하게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을 풍요롭게 만들고, 지친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그런 미술을 우리 가까이로 끌어당길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재미있는’ 부분부터 보는 것이다! 이 책은 작가가 블로그에 매일 한 편씩 올린 글 중에서도 가장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내용을 모아 보충하고, 엮은 책이다. 그러나 단순히 ‘썰’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다양한 문헌들을 통해 모은 자료와 서양화가이기에 더할 수 있는 깊이 있는 지식들은 미술에 대한 깊이와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숨은 그림 찾기를 하듯 흥미진진하게 미술을 즐겨보자!

 

 

 

• 제 목 비밀의 미술관: 서양미술, 숨은 이야기 찾기

 

• 지은이 최연욱

 

• 출간일 2016년 1월 5일

 

• 장 정 무선철

 

• 판 형 신국판 변형(150*200)

 

• 쪽 수 288쪽

 

• 가 격 18,000원

 

• ISBN 979-11-5542-386-8(03600)

 

 

 

◆ 지은이

 

최연욱

 

미국 마샬대에서 순수미술, 시각디자인을 전공했다. 미술사를 부전공으로 공부하며 논문 〈동양미술의 성모 마리아의 도상학적 분석(2002)〉을 발표했다. 졸업 후 3년간 그래픽 디자이너로 직장 생활을 하다가 전업화가로 전향했으며, 전시회와 공모전에 수차례 입상했다.

 

2007년부터 2010년까지 다음 카페 ‘우리 미술관 갈까?’를 운영하면서 매월 한두 번씩 미술 초보자들과 전시 탐방 모임을 가졌고, 이는 미술·전시 분야에서 가장 큰 모임이 됐다.

 

2007년부터는 전 세계 30여 개국의 미술관과 박물관을 직접 다니며 모은 자료를 바탕으로 추천할 만한 국내외 미술관과 박물관 130여 곳을 선정, 블로그에 ‘미술관 가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업데이트 중이다.

 

유럽 각지로 여행하며 빈센트 반 고흐의 발자취를 찾아다녔고, 우키요에 거장 카츠시카 호쿠사이의 후카쿠 36경을 답사하는 등 ‘미술 속 숨은 이야기 찾기’의 매력에 푹 빠져 있다.

 

지금까지 모은 자료를 바탕으로 2012년 미술정보와 지식 공유 사이트인 ‘미담아트가이드’를 오픈했으며, 2015년 1월에는 디자인 회사 ‘미담아트 디자인 스튜디오(현 미담아트)’를 설립해 디자인에서 생기는 수익을 미술 전파 운동으로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 블로그 : 서양화가 최연욱 디자이너의 미술과 여행

 

 http://nuctopm.blog.me 

 

 

 

◆ 차례

 

•시작하며 005

 

PART 1 천재 화가를 만든 ‘그 무엇’

 

01 ‘다빈치 코드’는 존재한다? 014

 

02 빈센트 반 고흐는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었다? 029

 

03 큐비즘을 만든 마약, 카라바조를 죽인 술 040

 

04 76살에 4차원 공식을 배운 달리 051

 

05 피카소, 자신을 마케팅하다! 060

 

 

 

PART 2 숨은 그림 찾기

 

0 1 성 프란치스코의 장례식에 조문 온 악마 068

 

02 페르세우스 뒤통수 속 당신은 도대체 누구? 074

 

03 페테르 브뤼헐의 응가 사랑 081

 

04 렘브란트, 반닝 코크 대위가 ‘거시기’를 잡게 만들다? 089

 

05 미국의 독립 선언과 2달러 지폐 096

 

06 로댕의 입술이 닿지 않는 입맞춤 104

 

 

 

PART 3 미술사 속 사랑과 전쟁

 

0 1 사랑과 전쟁 르네상스 편 114

 

02 친구의 아내를 사랑했네 125

 

03 마네의 콩가루 집안사 133

 

04 달리와 갈라의 목숨을 건 부부싸움 143

 

05 못생긴 코 때문에 천 명의 남자와 잔 페기 구겐하임 150

 

 

 

PART 4 화가와 모델

 

0 1 짝사랑으로 탄생한 10 비너스 158

 

02 스승의 모델을 훔친 앵그르 165

 

03 욕조에서 얼어 죽을 뻔한 진정한 모델, 리지 시달 172

 

04 달리, 히틀러에게 집착하다? 179

 

05 미국에서는 평범한 이웃 사람도 모델이 된다? 184

 

 

 

PART 5 화가도 다 똑같은 사람이야!

 

01 천재 미켈란젤로의 소심한 복수 194

 

02 베르메르, 사실은 엉큼한 아저씨? 207

 

03 은행 사장 자리를 포기하고 화가가 된 세잔 217

 

04 빈센트 반 고흐의 하나님에 대한 광적인 믿음 222

 

05 디에고 리베라의 사거리에 서 있던 남자, 정치적 복수로 우주를 지배하다 234

 

 

 

PART 6 행복과 치유의 매개체, 미술

 

01 반 고흐의 수염이 없는 유일한 자화상 244

 

02 살아생전 팔린 단 한 점의 그림과 전설로 남은 우정 250

 

03 조지 부시 대통령, 내 안에 렘브란트 있다? 258

 

04 미술, 참 쉽죠? 265

 

05 새 삶을 준 <종달새의 노래> 272

 

 

 

부록 

 

01-1 화가는 이렇게 말한다! 278

 

01-2 밥 아저씨가 세상에 고하다 279

 

02 일상에서 미술을 만나고 싶다면? 재미있는 미술 사이트 & 앱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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