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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기획된 이번 전시는 인천광역시 원로작가회 소속 작가 7인의 단체전으로, 오랜 기간 인천에 거주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원로 예술가들의 회화 및 조각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저녁노을로 유명한 정서진이라는 인천 관광 명소에서 만나는 이번 초대전은 오랫동안 한 길만을 걸어온 원로 작가들의 지난 삶을 되돌아봄과 동시에 앞으로 나가갈 방향을 제시한다.

2019 one way ‘원로작가 송년 초대전’은 12월 1일(일) ~ 12월 15일(일) 10:00~17:00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매주 월, 화요일은 휴관일이다.

한편 정서진 아트큐브는 지난 5월 31일(금), 일상 속에서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복합 문화?예술 공간을 목표로 문을 열어 ‘헬로 서구 _ hello seogu’를 비롯한 네 차례에 걸친 다양한 전시 및 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전시를 끝으로 정서진 아트큐브는 새로운 프로그램의 기획과 전시 공간 재정비를 위해 동절기 동안 휴관에 들어가며, 내년 봄에 보다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전시 개요]

- 전 시 명 : 2019 one way ‘원로작가 송년 초대전’

- 기    간 : 2019.12.1(일) ~ 12.15(일) [총 11일] 10:00∼17:00 운영

              월/화요일 휴관

              ※ 개관전 오프닝 행사 (2019.12.4(수) 15:00)

- 장    소 : 정서진 아트큐브 (인천 서구 정서진1로 41)

- 참여작가 : 고윤, 노희정, 박영동, 엄규명, 오정숙, 윤석, 최수동 (총 7명)

- 전시내용 : ‘one way’라는 주제로 오랫동안 한 길을 걸어온 원로 작가들이 저녁노을이 지는 정서진에서 그 길을 되돌아보는 작품들로 기획 및 구성

- 대    상 : 서구 구민 및 일반

- 관 람 료 : 무료

- 주최/주관 : 인천서구문화재단

- 후    원 : 인천 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