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 사회는 환경적 책임뿐만 아니라 소재와 디자인, 생산,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패션의 사회적 영향을 인식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노동·사람 중심의 경제를 지향하는 사회적경제에서도 윤리적 생산/공정무역/에코웨딩/재활용/업사이클링 등 혁신적인 방식으로 가치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이에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패션산업의 지속가능 경영은 무엇인지, 지역 커뮤니티에서 어떠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사례와 방안을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18년 9월 18일(화) 10:00~12:00

○ 장소 : 서울혁신파크 미래청 2층 모두모임방1 

○ 대상 : 윤리적 패션과 도시혁신에 관심 있는 누구나

○ 신청 : https://goo.gl/eobyUr

○ 프로그램

오프닝-10:00~10:20(20‘)

패션과 사회적경제 #생태 #순환 #지역 #변화

발표자:신재민(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기획전략실 실장)

발표1-10:20~10:50(30‘)

패션산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MADE-BY 활동 

지속가능한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사회 및 환경문제에 초점을 맞춰 패션 이해관계자들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는 MADE-BY 활동 소개

발표자:재클린 베이터(Jacqueline Vater)  

발표2-10:50~11:20(30‘)

패션산업의 재창출을 통한 도시재생

지역 예술가와 주택협회 등이 참여해 낙후된 동네를 변화시킨 네덜란드 아른헴 패션지구 프로젝트 소개

발표자:다니엘 반더스(Danielle Wanders)

Q&A-11:20~11:50(30‘)

질의응답

○ 해외 연사 소개

    재클린 베이터(Jacqueline Vater)  

● Made BY 프로그램 매니저 겸 컨설턴트

● Hugo Boss, Peek&Loppenburg, Laurèl 근무

    다니엘 반더스(Danielle Wanders)

● Arnhem Fashion District 프로젝트 매니저

● Het Praktijkbureau 패션 어드바이저

○ 문의 :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홍보팀 [email protected], 070-4905-4695

※ 본 콜로키움에서는 간단한 다과가 준비됩니다. 다만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 컵을 사용하지 않으니 각자 개인 컵을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