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다’의 어감을 영어로 표현한 BOO.Q는 이민혜 작가의 이번 작품 시리즈를 지칭한다. BOO.Q의 첫번째 뮤즈인 ‘프랭크’와 ‘미미’는 사랑스런 연인으로, 작품은 둘 사이에 일어나는 여러 상황을 보여준다. 실제 남녀 관계 속에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감정과 표현들이 귀여운 커플의 이미지와 밝은 색감과 만나 그 사랑스러움이 배가 되는데, 나체로 표현된 주인공들의 모습이 부끄러워 보일 수 있지만 ‘사랑’에 대해 더없이 솔직한 작가의 작품은 유쾌한 공감을 이끌어낸다. 따뜻한 시선이 머물게 되는 프랭크와 미미의 다가올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진다.
‘부끄럽다’의 어감을 영어로 표현한 BOO.Q는 이민혜 작가의 이번 작품 시리즈를 지칭한다. BOO.Q의 첫번째 뮤즈인 ‘프랭크’와 ‘미미’는 사랑스런 연인으로, 작품은 둘 사이에 일어나는 여러 상황을 보여준다. 실제 남녀 관계 속에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감정과 표현들이 귀여운 커플의 이미지와 밝은 색감과 만나 그 사랑스러움이 배가 되는데, 나체로 표현된 주인공들의 모습이 부끄러워 보일 수 있지만 ‘사랑’에 대해 더없이 솔직한 작가의 작품은 유쾌한 공감을 이끌어낸다. 따뜻한 시선이 머물게 되는 프랭크와 미미의 다가올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