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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uble한국예총 "문화예술계 편중인사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

2018.11.02

[뉴시스] 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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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종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신임 위원장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는 2일 선임된 문화예술위원장을 비롯하여 정부의 문화예술계 편중 인사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한국예총은 지난해 1월 블랙리스트와 관련 “국민의 예술문화 향유에 앞장서야할 정부가 자의적으로 피·아를 구별하여 예술문화인들의 편 가르는 도구로 활용하려한 것을 개탄”하며, 박근혜 정부에 문화예술계의 공평한 인사와 지원을 촉구한바 있다.

한국예총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문화예술계의 인사와 정책이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롭게 추진되고 있는지 정책당국자들이 다시 한 번 돌아봐 달라"고 촉구했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한국건축가협회, 한국국악협회, 한국무용협회, 한국문인협회, 한국미술협회, 한국사진작가협회, 한국연극협회,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한국음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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