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컨텐츠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하단메뉴바로가기
외부링크용로고

World[2019 예산] "세계 문화유산, 한국어로 즐긴다"

2018.08.28

[뉴스1] 배상은

  • 페이스북
  • 구글플러스
  • Pinterest

루브르 박물관. 여행박사 제공.© News1

오디오 가이드를 설치하기로 했다.

해외를 여행하는 우리 국민의 해외 주요 박물관과 미술관 관람 편의와 한국 국가 이미지 제고를 위한 목적이다.


28일 공개된 2019년도 정부 예산안에 따르면, 외교부는 선진문화국가 이미지 제고를 위한 예산으로 총 21억 5500만원을 책정했다.

18억 6100만원이 책정됐던 올해 예산 대비 15.8% 늘어났다.

이 가운데 2억 2600만원은 우리 국민이 많이 방문하는 해외 주요 박물관과 미술관의 한국어음성 안내 서비스 설치에 사용된다.

지원 대상은 전체 재외공관들을 통해 현지 박물관 등의 한국어 음성 안내 현황 조사를 실시해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외교부는 "해외 주요 박물관․미술관에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를 확대해 대국민 서비스를 확대하고 우리 국가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baebae@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