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컨텐츠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하단메뉴바로가기
외부링크용로고

Trend아트넷, 소장가치있는 생존작가 Top 100 발표

2015.03.19

[아트1] 아트1

  • 페이스북
  • 구글플러스
  • Pinterest

ⓒ artnet,com

미술정보전문사이트 아트넷(artnet)에서 지난 4년(2011년-2015년)간 미술시장에서 작품의 총판매가에 따른 작가의 순위와 경매에서 낙찰 금액이 가장 높았던 작가순위 리스트를 발표했다.

아트넷 분석팀은 생존작가를 대상으로 과거 4년간 전세계 옥션에서 결과를 추출했으며 이는 미술시장의 현황과 미래의 트렌드와 가장 관련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2011년1월1일~2015년 2월28일까지의 데이터 분석 결과. Data courtesy of artnet Analytics

우선 첫번째 리스트가 작품 수와 가격에 따른 전반적인 판매량에 따른 리스트라면, 두번째 리스트는 개별작품에 따른 결과로 작가의 수요에 따라 작가가 중복되어 등재되었다.

결과에 따르면 지난 4년간 작품 판매총액이 최고인 작가는 게르하르 리히터(Gerhard Richter)이며, 제프 쿤스(Jeff Koons), 쩡판즈 (Zeng Fanzhi)가 그 뒤를 이었다. 한국작가로는 이우환(Lee Ufan)이 작품 수 333점, 판매액 $49,727,291로 43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가장 비싼 작품으로 낙찰된 작가는 제프 쿤스로 2013년 뉴욕의 크리스티 경매에서 $58,405,000에 낙찰되었다. 그 뒤로 게르하르 리히터가 2,3위에 제스퍼 존스(Jasper Jones)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게르하르 리히터는 이 리스트의 40%를 점유하여 작품판매 총액 1위 작가의 위엄을 보였다.

리스트의 세부정보는 아트넷(www.artne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