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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부여 정림사지박물관, 문체부 평가인증제 시범평가 ‘우수’

2015.02.12

[뉴스1] 유승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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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의 사리장엄 상설전시 모습© News1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은 부여 정림사지박물관이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도 도입을 앞두고 진행한 시범평가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등록 공립박물관 대상 평가인증제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공립박물관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공공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 인증하는 제도이다.

이번 평가에서 정림사지박물관은 지난해 ‘부여의 문화유산전’을 개최하면서 선사시대부터 근세기에 이르는 다양한 소장유물을 소개한 점이 높이 받았다.

또 최근 부여 일원에서의 발굴성과를 바탕으로 ‘백제의 사리장엄’ 상설 전시를 통해 백제불교문화와 백제미술공예품 이해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해용 이사장은 “이번 시범평가 우수에 만족하지 않고 2015년도에도 박물관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고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제의 사리장엄©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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