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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낙서로 세상을 꼬집는...퍼잡스키 부부 '지식박물관: 의문과 논평'전

2015.08.27

[뉴스1] 박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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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퍼잡스키 'Selfie Selfie' (이미지 제공 토탈미술관)

퍼잡스키 부부(Dan & Lia Perjovschi)가 4년만에 내한해 '지식박물관: 의문과 논평'전을 오는 28일부터 10월25일까지 서울 종로구 평창동 토탈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이들 부부는 1992년 이래로 서로 보완적인 작업을 선보이는 2인전을 해왔다.

루마니아 출신 댄 퍼잡스키(54)는 전시가 이뤄지는 도중에 현장에서 미술관 벽에 낙서를 그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낙서를 예술로 승화시켜 세상과 소통하는 예술가다.

이번 전시는 댄 퍼잡스키의 낙서화와 함께 리아 퍼잡스키의 '무한한 컬렉션'(Endless Collection) '나의 주관적인 미술사'(My Subjective Art History) '동시대 미술 아카이브'(The Contemporary Art Archive) 등 다른 프로젝트들을 다시 활용해 꾸몄다.

두 작가 모두 뉴욕현대미술관, 테이트 모던, 반아벤뮤지엄(Van Abbemuseum Eindhoven), 파리 퐁피두 센터, 쾰른 루드비히 미술관, 레온 현대미술관(MUSAC Leon), 바르셀로나 현대미술관(MACBA Barcelona)등 유수한 기관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에 참여했다.

문의 (02)379-7037.

댄 퍼잡스키(우측) 와 리아 퍼잡스키 (사진 출처 eacc.es)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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