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컨텐츠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하단메뉴바로가기
외부링크용로고

2,654개의 글이 등록되었습니다.

청주공예비엔날레 D-100…17개국 작가 210명 참여

[뉴시스] 강신욱 | 2019.07.01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가 100일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한범덕 청주시장)는 28일 오후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일대에서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개막 D-100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1부 언론 브리핑과 2부 기념행사로 진행했다. 언론 브리핑에서 안재영 예술감독은 본전시 기획전 최종 레이아웃과 전체 참여작가 명단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본전시는 한국·미국·중국·스웨덴·독일·일본·인도·프랑스 등 17개국 160팀 210여 명의 작가가 10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태초의 풍경'을 주제로 한 '기획전Ⅰ'은 새롭게 탈바꿈한 공예클러스터(옛 연초제조창)에서 관객을 맞이한다. 자연주의 관점의 이상적 아름다움과 조형적 가치를 품은 서사 구조로 구성할 기획전Ⅰ은 세계가 주목하는 도자 설치 작가인 응고지 에제마(나이지리아)를 주요 작가로 꼽았다. 전통 기법을 고수하는 작가들의 작품도 눈에 띈다. 한국예술단체총연합회가 선정한 김기종 작가는 특유의 트임 기법을 담아낸 수려한 백자를, 한정용 작가는 정갈하면서도 실험적인 백자의 조형미로 도자 본연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동부창고 37동을 무대로 ‘도화원으로 가는 꿈의 여행’을 선사할 '기획전Ⅱ'는 '청주시민신문'을 선보일 알브레트 클링크(독일)를 눈여겨 볼 수 있다. '기획전Ⅲ'은 '놀이의 시작'을 소주제로 했다. 율량동 고가를 배경으로 지역의 역사적 신화를 미디어아트와 VR로 선보인다. 정북동 토성을 무대로 한 '기획전Ⅳ'는 관객 참여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청주공예비엔날레 D-100…홍보대사에 배우 지진희씨(종합)

[뉴시스] 강신욱 | 2019.06.30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가 100일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한범덕 청주시장)는 28일 오후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일대에서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개막 D-100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1부 언론 브리핑과 2부 기념행사로 진행했다. 언론 브리핑에서 안재영 예술감독은 본전시 기획전 최종 레이아웃과 전체 참여작가 명단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본전시는 한국·미국·중국·스웨덴·독일·일본·인도·프랑스 등 17개국 160팀 210여 명의 작가가 10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태초의 풍경'을 주제로 한 '기획전Ⅰ'은 새롭게 탈바꿈한 공예클러스터(옛 연초제조창)에서 관객을 맞이한다. 자연주의 관점의 이상적 아름다움과 조형적 가치를 품은 서사 구조로 구성할 기획전Ⅰ은 세계가 주목하는 도자 설치 작가인 응고지 에제마(나이지리아)를 주요 작가로 꼽았다. 전통 기법을 고수하는 작가들의 작품도 눈에 띈다. 한국예술단체총연합회가 선정한 김기종 작가는 특유의 트임 기법을 담아낸 수려한 백자를, 한정용 작가는 정갈하면서도 실험적인 백자의 조형미로 도자 본연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동부창고 37동을 무대로 ‘도화원으로 가는 꿈의 여행’을 선사할 '기획전Ⅱ'는 '청주시민신문'을 선보일 알브레트 클링크(독일)를 눈여겨 볼 수 있다. '기획전Ⅲ'은 '놀이의 시작'을 소주제로 했다. 율량동 고가를 배경으로 지역의 역사적 신화를 미디어아트와 VR로 선보인다. 정북동 토성을 무대로 한 '기획전Ⅳ'는 관객 참여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꽃과 인간'을 소주제로 관객이 직접 움집을 만드는 과정 자체가 작품이다. 이와 함께 옛 연초제조창이 자리한 안덕벌 일대 빈집들을 활용한 '안덕벌 빈집 프로젝트'와 분단을 소재로 한 사진작품전 '옛청주역사전시관-청주에서 평양까지', 전국미술협회 회원들과 연계한 '정북동 토성-플래그아트' 등도 볼만하다. 안 예술감독은 "동양사원의 배치 체계인 가람 배치를 빌려 공예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동부창고, 율량동 고가, 옛청주역사전시관, 안덕벌을 사방에 두고 정북동 토성을 배산으로 해 한국의 자연주의 미학으로 공예의 미학적 가치를 구현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옥션 블루, 미술품 해외 경매 대행 1년만에 200억 달성

[뉴시스] 박현주 | 2019.06.28

국내 미술 경매사 (주)서울옥션자회사 서울옥션블루(대표이사 이정봉)의 데이터 기반 해외경매 대행서비스(Worldwide Auctions)가 서비스 시행 1년 만에 고객에게 의뢰 받은 경매 대행 누적 금액이 200억 원 이상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옥션블루의 해외경매대행 서비스는 온라인을 통해 해외 곳곳의 오프라인 경매 응찰을 대행해주는 서비스다. 관계사인 데이터 분석 스타트업 블루인덱스(BLUEINDEX)에서 수집한 미술 시장의 실시간 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품 거래 이력은 물론 예상 경매 추이, 경합 예측도 등에 대한 분석 정보를 제공하고, 이에 따른 적합한 작품을 추천, 구매 대행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세계적 경매사크리스티, 소더비,필립스의 오프라인 경매 소식부터, 경매 응찰, 낙찰 후 작품 배송까지 경매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모든 과정이 간편하게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경매 응찰을 신청하면 고객별로 담당자가 배정되어 수시로 진행 상황을 전달해 줄 뿐만 아니라 컨디션 체크, 시세 컨설팅까지 제공해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해외에 있는 작품을 국내에서 직접 구매할 수있다. 서울옥션블루는 관계사 블루인덱스의 예술품 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한 차별화된 해외경매대행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것은물론 이를 통해 투명하고 신뢰 높은 미술 시장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이다. 서울옥션블루 관계자는 "해외경매대행 서비스를 시작으로 누구나 해외 예술 작품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환경이 형성되어 국내 컬렉터들의 호응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국내 최초로 도입된 해외경매대행 서비스를 통해 국내 온라인 경매 시장의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하고, 나아가 국내 온라인 미술품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옥션블루는 020 서비스를 통하여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스마트한 경매 문화를 제공한다. 미술품은 물론 21세기 마니아들을 위한 보석, 가구, 토이, 빈티지, 오디오 등 온라인 경매를 진행한다. [email protected]

백자대호 31억 도자기 최고가 경신...서울옥션 낙찰률 74%

[뉴시스] 박현주 | 2019.06.27

조선시대 달항아리 백자대호를 31억원에 낙찰시킨 서울옥션 '제 152회 미술품 경매'는 낙찰 총액 약 110억원, 낙찰률 74%를 기록했다고 서울옥션이 27일 밝혔다. 26일 오후 4시부터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열린 이번 경매에는 다양한 근현대 작가와 고미술 작품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높이 45.5cm의 '백자대호(白磁大壺)'는 23억원에 경매를 시작해 경합 끝에 31억원에 낙찰되며 국내 미술 경매 시장에서 거래된 도자기 중 최고가를 경신했다. 또한 백자를 소재로 한 다양한 근현대 회화 작품도 모두 팔려나가 우리 한국 고유의 순백의 아름다움에 대한 컬렉터의 관심을 엿볼 수 있는 경매였다. 김환기의 '항아리'는 9억원, 도상봉의 '꽃'은 6500만원, 130만원에 시작한 유산 민경갑의 '철쭉(躑躅)'도 260만원에 낙찰됐다. 이번 경매는 미술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 고미술 작품의 경합이 돋보였다. 한국적 미감을 담은 고미술품에 대한 현대인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젊은 컬렉터들이 열띤 호응을 보였다. 겸재 정선, 호생관 최북, 추사 김정희 등의 작품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겸재 정선의 작품은 총 3점이 출품되었는데, '메추라기(鶉)'와 '제비(燕)', '수쇄탕주인(愁殺蕩舟人)'은 모두 시작가의 2배 이상을 웃도는 가격에 낙찰되었다. 또한 호생관 최북의 '고사인물도(故事人物圖)'는 1천4백5십만원에 시작해 시작가의 약 3배인 4300만원에 낙찰되었다.

강원국제비엔날레 '강원국제예술제'로 명명 변경 첫 좌담회 개최

[더 리더] 최정면 | 2019.06.26

(재)강원문화재단(김성환 이사장) 강원국제비엔날레 운영실은 오는 7월 2일(화) 오전 10시 30분부터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강원국제비엔날레의 새로운 비전과 행사 계획을 공표하는 ‘강원국제예술제 좌담회’를 개최한다. 강원국제비엔날레는 지난 4월 19일(금) ‘발전방안 토론회-강원, 비엔날레, 그 새로운 시작’에 여러 전문가를 초청하여 문화올림픽 이후 강원도의 정체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시각예술 행사를 마련하기 위해 열띤 토론을 했으며, 이를 토대로 이번 좌담회에서 비엔날레 중장기 발전계획과 차기 행사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앞으로 강원국제비엔날레는 지역심층연구와 중장기 공공예술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그동안의 2년 주기 행사를 3년 주기 행사로 변경하며, 이에 행정명을 ‘강원국제비엔날레에서 강원국제예술제’로 명명해 변경한다. 또한 ‘강원도 전역의 예술 공원화 ‧ 관광화’라는 비전 아래 ‘지속적, 공공예술적, 참여적 시각예술 행사’를 목표로, 3년 주기 18개 시군 순회 국제 예술제를 개최한다. 공공예술적 전시를 통한 ‘강원도형 국제예술행사’를 기획하고, 거점 개최지의 예술화 기반 마련, 도시재생 및 지역 관광화를 위한 ‘2019-2020-2021 연도별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좌담회는 김병철(강원문화연구소 연구초빙교수)의 ‘공공미술을 통한 지역문화 활성화와 협력 방안’에 대한 발제와 신지희(강원문화재단 사업운영팀장)의 ‘지속적, 공공 예술적, 참여적 시각예술행사를 위한 도약’이라는 주제발표로 구성된다. 두 발제 이후 질의응답과 오찬 및 자유 토론이 진행된다. 한편, 강원국제예술제 운영실은 이번 좌담회 이후 ‘제 1회 강원국제예술제’ 개최지 선정공모(도내 지자체 대상)와 예술감독 선정공모를 추진한다. [email protected]

'순수하고 질박한 멋' 달항아리 서울옥션에 모였다

[뉴시스] 박현주 | 2019.06.19

서울옥션 6월 경매에 달항아리가 쏟아진다. 순백의 미(美)를 마주할 수 있는 높이 45cm가 넘는 조선시대 백자대호를 비롯해 백자를 사랑해 자신의 작품 소재로 삼은 김환기, 도상봉, 유산 민경갑, 구본창 등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6일 오후 4시 서울옥션 강남센터 6층 경매장에서 여는 제 152회 미술품 경매에 오른다. 달항아리는 위쪽과 아래쪽 몸체를 각각 나누어 만든 후 중앙 부분에서 접합하는 방식으로 제작되어 비정형의 아름다움을 지니는 것이 특징. 조선의 미감을 이야기할 때 빠질 수 없는 예술품이다. 순수하고 질박한 멋을 지니면서도 미니멀하고 현대적인 매력 덕분에 300여 년이 지난 현대에도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미술사학자 최순우는 “흰빛의 세계와 형언하기 힘든 부정형의 원이 그려주는 무심한 아름다움을 모르고서 한국미의 본바탕을 체득했다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고 예찬했다. 이번 출품작 '백자대호(白磁大壺)'는 높이 46cm에 풍만하고 꾸밈없는 형태와 담백한 유백색의 피부가 인상적이다. 가로 40cm 이상의 백자대호는 주로 왕실 행사에서 사용돼 그 가치가 높으나 국보, 보물을 포함해 약 20여 점에 불과해 희소성이 높다. 현재 우리 나라 도자기 작품 중 미술 시장에서 최고가 낙찰 가격을 기록하고 있는 작품 또한 조선시대 백자대호다. 김환기가 달항아리를 담은 '항아리'는 추정가는 8억~12억원에 나왔다. 1958년 그린 작품으로 전체 화폭을 푸른색으로 처리해 산등성이와 달, 나무와 항아리를 간결한 선으로 교차시켰다. 도상봉은 호를 도천(陶泉, 도자기의 샘)이라 지을 정도로 백자 항아리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 이번 경매 출품작 '꽃'에서도 그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백자에 꽂힌 붉고 푸른색의 꽃들과 하얀 꽃이 어우러져 장식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또한 꽃들이 돋보이도록 뒷면의 천과 백자의 명도를 낮춰 꽃들의 색채가 한결 세련되게 느껴진다. 추정가는 6000만~9000만원이다.

'2020년 베니스비엔날레' 국제건축전 한국관 예술감독 공모

[뉴시스] 박현주 | 2019.06.18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ts Council Korea, 위원장 박종관)는 2020년 베니스비엔날레 제17회 국제건축전 한국관 전시를 총괄할 예술감독을 공개모집한다. 서류접수기간은 6월 17일부터 7월 8일까지 전시계획서, 추천서 제출을 통해 지원신청 할 수 있다. 7월 초 1차 서류심사를 진행하고, 이후 7월 말 한국관 전시계획안 프리젠테이션 및 인터뷰로 구성된 2차 심의를 통해 예술감독을 선정할 예정이다. 심의위원은 당연직 2인(김성일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관, 전효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무처장)과 건축분야 전문가 5인(이민아 건축사사무소 협동원 대표, 임재용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총감독, 정다영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사, 정재헌 경희대 건축학과 교수, 조민석 매스스터디스 대표) 총 7인으로 구성되었다. 박종관 위원장은 “올해 국제미술전에서 한국관 전시가 유수 국내외 언론에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내년 건축전 전시도 상당히 기대가 된다”며 “당초보다 본전시 주제 발표가 늦어지고 있지만, 실력 있는 후보자들의 선전을 바란다”고 말했다. 베니스비엔날레 재단(이사장 파올로 바라타)은 지난 12월, 건축가 하심 사르키스(Hashim Sarkis)를 제17회 국제건축전 총감독으로 선정했지만, 전시 주제는 현재까지 정해지지 않았다. 전시는 2020년 5월 23일부터 11월 29일까지 이탈리아 베니스시 자르디니 공원 및 아르세날레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영무건설, 달빛 아래 예술 축제 스테어스 아트페어 2019 개최

[뉴시스] 나호용 | 2019.06.15

영·호남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모여 만드는 '스테어스 아트페어 2019'가 12일부터 16일까지 대구 북구 침산동 영무예다음 견본하우스에서 개최된다. 11일 영무건설에 따르면 스테어스 아트페어 2019는 영·호남 청년작가들에게 실제적인 미술시장 경험의 장으로, 출품작 대부분은 만원대부터 200만 원 이하여서 대중이 예술 작품을 비교적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특히 평론가나 미술관, 문화재단, 화랑 등 미술계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보다 성숙한 예술세계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성인 체험 프로그램, 무인 경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1일 3회에 걸쳐 큐레이터가 진행하는 도슨트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행사장 곳곳에서 참여 작가들을 만나 볼 수 있다. 가까운 곳에서 생생하게 작품 제작 전반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아티스트 도슨트도 진행된다. 운영은 이 기간 내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페어를 기획한 스테어스 관계자는 “작가 중심의 아트페어를 통해 실력 있는 청년 작가들을 알리고 대중에게 다가가기 쉬운 예술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 면서 “이번 아트페어가 활발하고 건강한 미술시장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무예다음은 올 10월 복합역사 개발이 예정된 대구 서구 평리동 576-6번지 일원에 서대구KTX 영무예다음 그랜드센트럴를 분양할 예정이다. 영무예다음 관계자는 “서대구KTX 영무예다음 그랜드센트럴은 서대구 KTX 역사 개발로 인한 각종 호재를 누릴 수 있는 대단지 아파트로, 대구 앞산 봉덕 영무예다음, 대구국가산단 영무예다음에 이어 영무예다음의 성공적인 분양신화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