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컨텐츠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하단메뉴바로가기
외부링크용로고

Trend엑스코, 올해 하반기 다양한 전시회 확대 개최

2018.08.21

[뉴시스] 박준

  • 페이스북
  • 구글플러스
  • Pinterest

대구 펫쇼

대구 엑스코가 올해 하반기에도 다양한 전시회를 확대해 개최한다.

21일 엑스코에 따르면 지난해 16건의 자체주관전시회를 개최한데 이어 올해는 3건의 전시회를 추가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전시회 개최 횟수를 확대하고 있다.

이는 오는 2020년 제2전시장 확장에 대비해 전시장 가동률을 높이고 전시 전문가를 양성해나가는 준비 과정이다.

하반기에는 대구와 경북지역 유일의 기계·부품·로봇 종합전시회인 '2018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오는 11월14일부터 17일까지 지역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참가기업 수는 전년도보다 약 10% 증가한 370개사가 참여한다.

엑스코는 특별관을 통해 첨단공구, 신소재, 항공부품, VR·AR, 서비스로봇을 시연하고 변화하는 기계부품 분야의 트렌드를 홍보한다.

또한 해외바이어 초청을 확대해 수출상담회를 마련한다.

대구시가 주최하는 16년 전통의 임신·출산 및 유아교육 전문전시회인 '제24회 대구베이비&키즈페어(베키)'는 오는 10월25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대구기계산업대전

'베키'는 임신·출산용품과 유아용품을 한 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는 영남권 최대 오프라인 마켓이다.

올해 처음으로 지난 6월 개최된 '프리미엄 베키'의 성공적인 런칭에 힘입어 오는 10월 행사에는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영유아 물품들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역 유일의 반려동물 전시회인 '제13회 대구펫쇼'는 오는 10월12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된다.

강형욱 훈련사가 반려견과 산책, 마음을 이해하는 법 등 반려견과 안전한 산책을 즐기는 방법에 대해 세미나를 진행한다.

또 펫산업 트렌드를 반영해 1000만 펫팸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즐길 수 있도록 국제 도그쇼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이벤트 등이 마련된다.

엑스코 김상욱 사장은 "제2전시장 확장과 함께 대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드는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민이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