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컨텐츠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하단메뉴바로가기
외부링크용로고

Trend'아트토이컬쳐 2018' 7만여명 방문…성황리 폐막

2018.05.07

[뉴스1] 여태경

  • 페이스북
  • 구글플러스
  • Pinterest

'아트토이컬쳐 2018' 행사장 전경.(아트벤처스 제공)

아트토이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는 '아트토이컬쳐 2018'이 성황리에 폐막했다.

아트토이컬쳐를 주최한 가나아트센터와 아트벤처스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5일간 펼쳐진 아트토이 전시회에 총 7만여명이 방문했으며 5년간 누적 방문객은 31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는 키티, 레고, 바비 등 유명 캐릭터를 해부학적으로 표현한 미국 아트토이 작가 제이슨 프리니가 아트토이컬쳐에서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해부 캐릭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제이슨 프리니의 라이언은 첫날 모두 판매가 될 정도로 큰 주목을 받았다.

아트토이컬쳐2018 제이슨프리니의 라이언© News1

아트토이컬쳐의 메인 포스터를 제작한 프랑스 인기 그래픽 아티스트 장 줄리앙이 새로 제작한 인형도 모두 판매됐다.

장 줄리앙은 "아트토이컬쳐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하고 한국 팬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언제든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엔씨소프트와 코나카드도 부스를 마련하고 아트토이 작가와 협업한 새로운 캐릭터 브랜드와 캐릭터 카드를 선보였다. 아트토이컬쳐 기간 동안 엔씨소프트가 새로 선보인 캐릭터 스푼즈 해시태그 게시물이 SNS에 1만여건 이상 올라오기도 했다.

문효은 아트벤처스 대표는 "아트토이 작가들이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연결 창구를 마련하고 생활에서 아트토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aru@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