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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한국 구석기문화' 프랑스에 소개된다…파리서 특별전

2016.02.07

[뉴스1] 김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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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열리는 한국 구석기 문화 특별전의 모습. (연세대 제공) 2016.2.4/뉴스1 © News1

연대박물관·국립춘천박물관, '한불 문화교류의 해' 행사 일환으로 8월31일까지.

연세대학교 박물관이 국립춘천박물관 등과 함께 프랑스에서 한국의 구석기문화를 소개한다.

연세대는 4일 프랑스 또따벨 선사박물관에서 이달 29일부터 3월31일까지, 파리 인류박물관에서 4월9일부터 8월23일까지 한국 구석기문화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구석기유물이 프랑스에 소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불 문화교류의 해' 행사의 일환으로 준비된 이번 특별전에서는 연세대박물관이 준비한 유물 48점과 또따벨 유럽선사문화연구소가 소장하고 있는 인류화석 복제품 41점이 전시된다.

한불 선사학 공동연구는 유물의 분석과 유적의 연대 측정, 전시기획, 프랑스 발굴 참가 실습 등 다양한 분야에서 1976년 시작해 지금까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김일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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