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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황경숙 화가, 6월5일까지 라메르 갤러리서 개인전

2018.05.29

[머니투데이] 배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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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숙 화가가 다음달 5일까지 개인전을 연다.

황 작가의 개인전은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La Mer)에서 30일부터 6월5일까지 열린다. 전문직(간호사)을 갖고 있다 육아문제 등으로 일을 그만둔뒤 주부로 미술수업을 마친 황 작가는 이번에는 다양한 기호들과 신의 부적 등을 소재로 창작 범위를 넓혔다.

황 화가는 서울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병원 수술실과 중환자실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다 육아에 전념하기 위해 사직한 뒤 자식들을 키웠다. 아이들이 성장함에 따라 40대 후반부터 그림을 배우기 시작해 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황 화가는 한국예술대전(2015년)에서 우수상을 받아 화가로 등단한 뒤 강남미술대전에서 특선으로 입상했고 대한민국조형예술대전에서도 장려상을 받았다. 2015년에 중국 베이징에 있는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한중13인 초대작가전’에 참가한 것을 비롯, 한중미술협회 부회장으로 한중작가교류전(서울시 의회 전시관, 2016년) 한중작가교류전(중국 칭다오, 2016년), 한중작가교류전(국회의원회관, 2017년) 등에 참여했다. 또 크로스라인 회원전(31갤러리, 2016년) 부산국제아트페어(벡스코, 2016년)에도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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