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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4차 산업혁명 맞아 문화예술교육 어떻게 바뀌나

2018.05.18

[뉴스1] 박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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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행사 포스터 © News1

2018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행사 23~27일 개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문화예술교육의 방향과 의미를 공유하는 행사가 열린다.

2018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행사가 오는 23~27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를 비롯한 곳곳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제심포지엄 및 시민 대상 체험 워크숍 등 풍성한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로 7회째인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은 우리나라가 제안해 2011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매년 5월 넷째 주를 공식 기념주간으로 지정했다.

'4차 산업혁명, 문화예술교육의 재발견'을 주제로 한 국제 심포지엄은 개막일인 23일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다.

이 심포지엄에는 미국에서 활동하는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라미로 오소리오 폰세카 콜롬비아 초대 문화부 장관, 디지털 예술단체 팀랩의 다쿠야 다케이 예술감독 등이 문화예술교육의 새로운 변화를 모색한다.

24일부터 27일까지는 한국연극 교육학회 등 11개 학회가 문화비축기지, 서울교대 음악관 등에서 세미나를 열고 각 분야 문화예술교육 방향을 논의한다. 또한, '살고 싶은 집을 그리고 3D 프린터로 구현하기', '참여자 그림을 프로젝션 맵핑으로 표현하기', '동물 로봇 만들기'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총 44개가 펼쳐진다.

무료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상세 내용은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국제심포지엄 일정© News1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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