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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제주 비엔날레 37일 만에 관람객 4만여명 기록

2017.10.18

[뉴시스] 강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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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알뜨르비행장에 전시된 조형물. 제주비엔날레는 지난달 2일부터 오는 12월3일까지 ‘투어리즘’ 주제로 알뜨르비행장, 제주도립미술관, 제주현대미술관, 제주시 원도심, 서귀포시 원도심 등지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제주관광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제주도립미술관은 지난 9월2일부터 시작한 제주비엔날레가 개막 이후 37일인 지난 15일까지 관람객 4만1626명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제주비엔날레 참가 관람객은 제주도립미술관 1만4517명, 제주현대미술관 5766명, 알뜨르비행장 1만5006명, 제주시 원도심 예술공간 이아 3132명, 서귀포관광극장 3205명 등이다.

이 수치는 제주도민 66만의 6.3%에 해당하는 수치로, 제주비엔날레는 애초 목표했던 5만 관람객 유치를 조기에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알뜨르비행장은 현장을 찾는 관객들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제주도가 추진하고 있는 '다크투어의 성지' 조성계획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립미술관(관장 김준기) 주관의 '제주비엔날레 2017 : 투어리즘 Tourism'은 지난 9월 2일부터 오는 12월 3일까지 열린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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