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컨텐츠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하단메뉴바로가기
외부링크용로고

People2015 '갤러리메이' 개관전 7월4일 개막

2015.06.21

[뉴스1] 이경민

  • 페이스북
  • 구글플러스
  • Pinterest

박영하_내일의 너_Mixed Media on Canvas_124×124cm_2014

'갤러리메이'의 개관전이 7월4일부터 8월8일까지 마포구 합정동 갤러리메이에서 열린다.

갤러리메이의 약자인 'Meditation'과 'Imagination'이 주제이며, 중견작가 박영하와 젊은 감각의 박제경 작가의 2인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갤러리 대표 임지은은 홍익대 미술대학 조소과를 졸업하고 현대미술 갤러리에서 큐레이터로 경험을 쌓은 바 있다. 대중들이 편안히 즐길 수 있는 갤러리를 지향한다.

박영하 작가는 시 '해'로 유명한 시인 박두진의 아들이다. 홍익대 미술대학과를 졸업하고 72번의 개인전을 주최했다. 1980년대부터 모노크롬 추상회화의 맥을 이어왔으며, 1988년에서 국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작가는 주로 작품에 모노톤을 활용하며, 서양적인 구성아래 한국적인 컬러를 사용한다. 모든 작품에 '내일의 너'라는 동일한 제목을 붙인다.

박제경 작가는 그만의 기법인 '거미줄 잦기'로 이루어진 '유토포스 연작'으로 알려져 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을 졸업했다. 특유의 감각이 젊은 미술 애호가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무료. 문의(070)8615-4688.

beth200@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