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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화가 김영옥 개인전 '이화에 월백하고'

2008.07.31

[머니투데이] 최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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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김유연 미니홈피>

"밤하늘... 달빛에 비춰지는 배꽃 풍광은 애잔하고 처연한 아름다움으로 봄밤을 지새운다."

한국화가 김영옥의 개인전이 '이화(梨花)에 월백(月白)하고... 은하수(銀河水)를 만나다'란 제목으로 오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동경 긴자 후소우 갤러리에서 열린다.

작가는 달빛에 빛나는 배꽃의 아름다움을 한지에 먹색의 번짐으로 환상적이고 서정적으로 그려냈다.

고등학교 미술교사인 작가는 2000년 이후 다섯 차례 개인전을 가졌으며 중국 하얼빈국제미술제, 서울국제미술제, 신사임당미술전 등에 작품을 냈다. 81-03-3561-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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