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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5살 천재 화가' 그림이 1500만원? 美 뉴욕서 개인전

2012.06.19

[머니투데이] 이슈팀 황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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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미국 '아고라 갤러리')

'5살 천재 화가'가 미국 뉴욕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호주 멜버른 출신의 5살 천재 화가 아엘리타 앙드레는 최근 뉴욕 첼시의 아고라 갤러리에서 개인전 '신비스런 우주'를 열었다고 미국 '허핑턴포스트'가 15일(현지시간) 전했다. 앙드레의 전시회는 다음달 3일까지 열린다.

태어난 지 11개월부터 그림을 그린 앙드레는 22개월 무렵 호주의 한 전시회에 작품을 내며 정식 등단했다. 지난해에는 뉴욕에서 '색의 신동'이라는 주제로 첫 개인전을 가졌었다.

앙드레의 작품은 추상표현주의의 영향을 받았다. 앙드레는 "그림을 사랑하고, 24시간 동안 그릴 것"이라고 미술 활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안젤라 디 벨로 아고라 갤러리 디렉터는 "가장 작은 작품(18 x 36 inches)은 4,600달러(약 530만원), 가장 큰 작품(132 x 60 inches)은 12,900달러(약 1,500만원)에 가격이 책정됐다"고 말했다.

앙드레의 작품을 전시하는 아고라 갤러리는 개인전을 소개하는 영상을 지난 12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공개하기도 했다. 이 동영상에는 앙드레가 직접 작품을 만드는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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