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컨텐츠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하단메뉴바로가기
외부링크용로고

People서양화가 권영술 11회개인전 16일부터 개최

2007.03.19

[머니투데이] 문병환 기자

  • 페이스북
  • 구글플러스
  • Pinterest

현실적인 외형의 재현보다는 마음속에서 그리고 있는 꿈 희망의 세계와 삶의 일기와 같은 이야기를 화폭에 담아온 서양화가 권영술의 11회 개인전이 16일부터 25일까지 롯데화랑 부산본점에서 열린다.

권 화백은 부산에서 창작하는 화가임에도 그의 작품 8호, 10호 작품들은 개인 소장가에게도 인지도가 높은 중견화가이다. 특히 '치유의 기도'(5000cm*150cm) 같은 대작이 부산 성모병원에서 전시 소장 중이다. 그의 대작들은 또 산 몰운대성당, 서대신성당, 동아대, 동명대, 김해공항, 부산 성모병원 등에 소장 전시되고 있다.

권 화백은 시간과 공간의 자유로운 움직임으로 현실과 비현실, 과거, 현재, 미래가 한 화면에 공존하는 꿈길을 명제로 한 작품을 발표해 오고 있다. 이번에 발표하는 작품은 밝고 맑은 다양한 색채로 이 세상을 함께 살아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또 다른 꿈과 희망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권 화백은 대한민국미술대전 우수상(서양화부문대상) 수상 및 입선 4회, 부산미술대전 우수상(서양화부문대상) 수상 및 특선과 구상전공모전 신한상(특별상) 수상 및 특선2회 등 많은 수상을 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