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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아마도예술공간, 최수정 개인전 '무간' 개최

2015.07.25

[뉴스1] 박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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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최수정 작가의 개인전 '무간'(無間, Interminable Nausea)이 오는 30일부터 8월25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아마도예술공간에서 열린다. 개인전 표제인 '무간'은 불교용어로 죽음이나 환생 없이 영원히 빠져나올 수 없는 지옥을 뜻한다.

이번 전시는 현재 상황에서 작가가 느끼는 끊임없는 괴리감과 이질감을 작품으로 표현했다. 최수정은 "나는 다른 무언가를 이해하려 한다. 접촉에의 욕망은 가까워짐에서 오는 친밀함과 동시에 닿지 못하는 곳에서 오는 낯섦과 불안함 등을 동반한다. 이러한 간격에서 오는 낯섦과 불안함 등을 이번 개인전을 통해 구현하려 했다"고 말했다.

이번 개인전은 서울시립미술관 신진작가 전시지원 프로그램의 하나다. 아마도 예술공간은 2013년 6월에 개관한 비영리 예술기관이다. 무료. 문의 (02)790-1178.

다음은 전시 포스터와 주요 전시 이미지다.

최수정 개인전 '무간' 전시포스터 (사진제공 아마도예술공간)

Hell Gate_지옥문, 캔버스에 아크릴, 자수, 2014 (사진제공 아마도예술공간)

Necropolis_미래로서의 소여, 사운드 설치 부분, 가변사이즈 2015 (사진제공 아마도예술공간

Necropolis_죽은자들의 도시, 복합매체 설치, 가변사이즈, 2015 (사진제공 아마도예술공간)

달콤한 나의집_ 곧 갈게_2, 복합매체 설치, 가변사이즈, 2014 (사진제공 아마도예술공간)

지옥불 캔버스에 아크릴, 자수, 2015 (사진제공 아마도예술공간)

미래로서의 소여, 복합매체 설치, 가변사이즈, 2014 (사진제공 아마도예술공간)

無間_ 지옥불 설치 부분, 자수, 가변사이즈 2015 (사진제공 아마도예술공간)

無間 玄間, 노란 네온, 빨간 네온, 2014 (사진제공 아마도예술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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