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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서울시립미술관, 청각장애인 토요 ‘맞춤형전시해설서비스’

2015.04.20

[뉴시스] 유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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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관장 김홍희)은 ‘세마 그린(SeMA Green) : 윤석남’ 전시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청각 장애인을 대상으로 토요 정기 ‘맞춤형전시해설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서울시립미술관 측은 20일 “주요 기획 전시 때 도슨트와 수화통역사를 연계, 전시해설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청각 장애인의 관람 편의를 위해 토요일에 정기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며 “이는 청각장애인 관람자가 없을 때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말을 제외한 평일 청각 장애인의 예약 신청으로 운영됐던 기존의 평일 ‘맞춤형 전시해설서비스’를 더 많은 청각 장애인의 관람 편의를 위해 매주 토요일 오후 시간에 시범 정기 운영하기로 했다고 부연했다.

평일 ‘맞춤형 전시해설서비스’는 기존대로 예약 신청으로 운영된다. 평일에는 홈페이지(http://sema.seoul.go.kr) 또는 담당자(02-2124-8925)에게 원하는 날을 예약,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립미술관 측은 토요일 시범 운영 후 문제점을 보완해 최적의 시간에 지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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