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컨텐츠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하단메뉴바로가기
외부링크용로고

Trend강원의 미를 찾다…강원아트페어 원주전 3일 개막

2018.07.04

[뉴스1] 노정은

  • 페이스북
  • 구글플러스
  • Pinterest

3일 강원도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개최된 '강원아트페어 원주전'에서 시민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강원의 미를 찾다'라는 슬로건으로 8일까지 진행되며 상업성이 있는 '페어전'과 시의성 있는 주제로 기획된 '특별전'을 체험할 수 있다. 2018.7.3/뉴스1 © News1 노정은 기자

강원아트페어 원주전이 3일 강원도 한지테마파크에서 ‘강원의 미를 찾다’는 주제로 화려하게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송기헌 국회의원(원주을), 원창묵 원주시장, 김기동 강원아트페어조직위원장, 양현숙 원주미술협회장을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원창묵 시장은 “작품전시 공간 마련 등이 아직 많이 부족할 거라고 생각이 든다”며 “빠른 시일 안에 아름답고 쾌적한 곳에 시립미술관을 건립할 것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페어전과 특별전으로 나뉘어 진행된 전시회에는 총 36명의 작가가 참여해 강원도의 미를 뽐낼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이 중 상업성을 가진 페어전에 전시된 작품은 방문객이 구매할 수 있도록 판매가격이 공개됐다.

김기동 강원아트페어조직위원장은 “강원아트페어는 상업성을 갖고 있는 페어전과 더불어 도민들이 함께 공유하고 문화의 질을 나눌 수 있는 특별전을 함께 진행한다”며 “여러분이 더 성원해 주신다면 강원도를 대표하는 훌륭한 아트페어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미술협회 강원도지회·원주지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전시회는 8일까지 진행된다.


nohjun26@

최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