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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첼시 SIA NY갤러리, 김희경 최태훈 김병진 손종진 소현우의 조각 5人전

2016.01.25

[뉴시스] 노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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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맨해튼 첼시의 SIA NY 갤러리에서 지난 20일부터 2월2일까지 김희경 최태훈 김병진 손종진 소현우 등 5인작가 초대전을 열고 있다. 세계미술의 중심 맨해튼 첼시에는 수많은 갤러리가 존재하지만 대부분 페인팅에 집중해 전시를 진행, 이번 조각전이 특별한 관심을 끌고 있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28일 오후 6시에 열린다. 2016.01.22. <사진=SIA NY 갤러리 제공> [email protected]

맨해튼 첼시의 한인갤러리가 보기드문 조각전을 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첼시의 SIA NY 갤러리는 지난 20일부터 김희경 최태훈 김병진 손종진 소현우 등 5인작가 초대전을 열고 있다.

세계미술의 중심 맨해튼 첼시에는 수많은 갤러리가 존재하고 매주 목요일에는 동시 다발적으로 오프닝이 이뤄져 축제를 방불케 한다. 미술애호가들은 좋은 작가의 수준높은 전시를 감상하느라 즐거운 발품을 판다.

하지만 요즘 첼시에서 좋은 조각전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대부분의 갤러리들이 페인팅에 집중을 하여 전시를 진행하고 기획을 하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한인 화랑인 SIA NY의 조각전은 충분히 시선을 끄는 전시회다. SIA NY 갤러리측은 이번 전시에 초대된 주인공들이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한 최고의 한국 조각가들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맨해튼 첼시의 SIA NY 갤러리에서 지난 20일부터 2월2일까지 김희경 최태훈 김병진 손종진 소현우 등 5인작가 초대전을 열고 있다. 세계미술의 중심 맨해튼 첼시에는 수많은 갤러리가 존재하지만 대부분 페인팅에 집중해 전시를 진행, 이번 조각전이 특별한 관심을 끌고 있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28일 오후 6시에 열린다. 2016.01.22. <사진=SIA NY 갤러리 제공> [email protected]

이가람 큐레이터는 "SIA NY의 미션인 열정과 정신에 부합하는 도전적인 전시를 첼시에서 선보이게 돼 기쁘다"면서 "세계 현대미술의 중심 뉴욕에서 조각의 장르를 재조명하는 동시에 한국 최고의 조각가 5명의 작품을 소개하는 흔치 않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28일 오후 6시에 열린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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